#빨강은빨강파랑은파랑#알리시아아코스타_루이스아마비스키_글#안의진옮김#바람의아이들 #조그신@bookreview_cgs 색깔로 감정을 표현한다고 생각하는 곰, 사슴, 다람쥐와 생각이 다른 여우...여우가 파랑 옷을 입었다고 우울하다는 친구들 말에 기분이 좋다는 여우에게 노란 옷을 입히고 화가 나거나 짜증날 땐 빨강 옷을 건내는 친구들로 여우는 답답하다며 쉬고 싶다는 초록색을 권할 때 여우는 그만하라며 말한다.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여우는 파랑 옷을 입었지만 기분좋은 것처럼 빨강 옷을 입었다고 화가난 것은 아니다.색의 대한 편견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며 아이들과 읽으며 각자 좋아하는 색을 찾아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