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행복과 긍정의 바이블...표지처럼 글과 그림이 너무도 예쁜 책.감정을 돌보는 글로 순간순간의 상황, 감정을 표현하며 공감되는 부분들에서 끄덕이게 만드는 책이다.글로만 전체였다면 지루할 수 있는 책이겠지만 그림을 감상하며 힐링 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주는 책...그림에세이라고 해야할까?허전함, 공허함, 슬픔, 위로받고 싶은 사람들에게...인정받고 싶고 행복을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심리적 치유가 될 수 있는 긍정적 메세지가 담겨 있어 선물로도 손색없다.2번을 읽는데도 지루하지 않고 더 사랑스런 책으로 목포에 있는 딸에게 보낼 생각이다.혼자 있을 때 한 장씩 읽으라고...긍정의 치유 책으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