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산타 보림 창작 그림책
윤담요 지음 / 보림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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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다가 길을 잃고 몇 날 며칠 눈보라 속을 헤매다 어느 집에 닿았는데....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집안에는 아픈 사람들이(산타) 많았고 옥수수 마녀에게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해야 한다며 간곡히 부탁한다.
마녀는 거절할 수 없어 선물 주머니를 들고 다니 마지막 아이의 소원 편지대로 눈을 가져갔으나 녹아버리는 일이...
마녀는 태양으로 올라가 옥수수를 팝곤으로~
사막 친구의 소원을 들어주는 착한 마녀.

12월 24일은 모든 아이들이 기다리는 날이다.
어쩌면 아이들만이 아닌 어른들도 기다리지 않을까?
만약 기다린다면 무슨 선물을 받고 싶어할까?
책을 읽고 아이들과 크리스마스에 대해 재미난 이야기를 나눠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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