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다가 길을 잃고 몇 날 며칠 눈보라 속을 헤매다 어느 집에 닿았는데....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집안에는 아픈 사람들이(산타) 많았고 옥수수 마녀에게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해야 한다며 간곡히 부탁한다.마녀는 거절할 수 없어 선물 주머니를 들고 다니 마지막 아이의 소원 편지대로 눈을 가져갔으나 녹아버리는 일이...마녀는 태양으로 올라가 옥수수를 팝곤으로~사막 친구의 소원을 들어주는 착한 마녀.12월 24일은 모든 아이들이 기다리는 날이다.어쩌면 아이들만이 아닌 어른들도 기다리지 않을까?만약 기다린다면 무슨 선물을 받고 싶어할까?책을 읽고 아이들과 크리스마스에 대해 재미난 이야기를 나눠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