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라!문어소시지#하야시기린_글#김지영옮김#미세기"문어 소시지 형제가 계란말이 베개를 베고 쿨쿨 잠들었어요.토끼 모양 사고도 함께예요."첫 문장부터 소시지 형제의 찬란한 모험이 시작 될 것 같은 느낌이다.빰빠라 바암!젓가락이 다가오자 도망치는 소시지 형제...숨박꼭질처럼 곳곳을 찾아다니며 숨기도 하고숨은 그림찾기 하듯 비슷한 모양에 숨기도 한다.아이들과 읽으면서 소시지 형제 찾는 재미와 웃음보가 터질 듯한 그림책이다.오늘 아이들과 이 책으로 선정...아이들이 웃을 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재미진 모습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