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어항#이이삼그림책#올리#울산동구사회적기업센터#그림책감정코칭 "혼자 노는 건 재미없어" 고양이는 혼자 노는 시간을 지루하게 느낀다.이때 물고기가 심심하냐고 물으며 같이 놀자고 한다...물고기 따라 바다 속을 헤엄쳐 물고기친구들과 재미나게 시간을 보내고 다시 돌아올 때는 고래 가 길을 안내한다.고양이가 눈을 뜰 때 이미 저녁이었고 즐거운 꿈을 꾸고 일어난 듯 시원한 기지개를 하며 일어난다.이 책에서 혼자있는 고양이는 뒹굴기도 창밖을 바라보기도 장난감으로 놀아보기도 한다.그러다 스르륵 잠을 자기도 한다.단순한 그림과 글이지만 많은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책이며 아이들과 읽어보길 추천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