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을수놓은책물결#이레네바스코_글#김정하_옮김#초그신#초그신서평단@bookreview_cgs @chogushin_picturebook아마존 라스 델리시아스 마을로 발령받아 떠나는 선생님은 서른 두 시간을 걸려 도착했지만 또다시 험난 한 길을 가야만 도착하는 마을...지붕과 벽이 없는 벌판에 책상과 의자 만이 덩그러니 놓여있는 자연 속의 교실...준비해 온 교과서로 수업하기 전에 그림책을 읽고 아이들과 즐거운 수업을 하지만 또 난관에 마주한다.진흙과 태풍으로 젖은 책...마을 여자들이 헝겁으로 바느질로 만든 책으로 아마존의 이야기를 발견하면서 또다른 즐거움을 찾는데...강추하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