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 숲속 어딘가#린데파스_글#이한상_옮김#초그신서평 반짝이는 선물과 트리 장식, 기분 좋은 음악의 꿈을 꾼다.다른 집과 달리 소녀의 집은 아빠가 너무 바쁘다.소녀는 외투를 입고 집을 나와 어디론가 걸어갈 때 큰 사슴을 만나고 숲으로 향하는데....동물들과 새들이 꽃을 물고와 큰나무에 장식을 하면서 빛나는 트리가 된다.모두 기뻐하는 가운데 아빠가 등장한다.가족이 모여 빛나는 트리와 선물 그리고 음악을 듣는 모습에 부러웠던 소녀는 동물들과 그 모습을 만들어갈 때 소녀의 마음은 어땠을까?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 바쁜 아빠 대신 동물들과의 시간... 마지막 아빠가 등장했을 때 소녀는 얼마나 기뻤을까?우리 아이들은 바쁜 부모보다 함께 하는 부모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