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따뜻한 이야기 고양이 반달이는 빌라에서 귀여움받는 길고양이 일까?빌라 1층 작은 정원에 반달이는 평온한 시간을 보내지만 그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401호 아저씨.반달이를 위해 사료와 쉴 수 있는 공간까지 내어준 빌라 주민들...따뜻함이 전해오지만 모두가 같은 마음은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