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가 퇴원한 날 바람그림책 154
다케시타 후미코 지음, 도리고에 마리 그림, 유지은 옮김 / 천개의바람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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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했던 리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달리기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던 리키가 어느 날 갑자기 큰 병으로 입원하게 된다.



친구들도 만나지 못하고 학교도 가지 못하는 리키는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고왔던 털이 빠지기 시작하고 친구들은 리키 병실에 찾아와 응원하며 학교생활을 이야기한다.



친구들이 학교생활을 얘기할 때 리키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병원 치료를 잘 받고 퇴원했지만 리키의 털은 빠지고 거칠어졌지만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운동하며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사이 털이 풍성해지고 건강해져 일상으로 돌아가는

리키의 이야기.

아이들은 읽음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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