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안녕 놀이깨비 그림책 11
이현정 지음, 장서원 그림 / 걸음동무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펼치는 순간 원화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동시로 그림책을 만든 것처럼 이쁜 글 그리고 이쁜 그림이다.


어린시절 숲에서 뛰어놀고 개미와 무당벌레를 잡으며 즐거워 했고 강아지풀로 놀던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는 책이다.


요즘은 숲체험으로 전문가의 지도로 아이들이 숲놀이를 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들이 늘어나고 있다.

도시에서 경험해보지 못 했던 활동들을 하며 즐거워 하는 아이들 모습에 어른인 우리는 미소를 짓는다.


숲놀이 하기 전 이 책을 읽고 논다면 더 즐겁게 놀 것 같은 생각에 주말에 아이들과 도시락 들고 숲놀이 가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