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아픔과 분노를 동시로 표현한 글입니다.무겁지 않게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우리가 기억하고 함께 해야 하는 글들이 마음 깊이 되새겨보는 동시집이네요.초등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꼭 읽어봤으면 하는 동시집입니다.글들이 여운으로 남아 잔잔하게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