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붙이기
엉뚱 발랄한 웃음이 저절로 나오게 하는 그림책이다.
상상력과 창의력 더불어 개그까지 더해진 내용은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재밌게 읽을 책이다. 특히나 기분이 울적하거나 힘들 때 이 그림책을 읽는다면
기분전환이 될 만큼의 웃음을 안겨준다.
이 책의 특징은 앞면과 뒷면의 그림 방향이 다르다. 어디가 앞면이냐는 기준은 독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발상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아이들에게도 재미난 상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주변의 사물, 동식물 등을 주제로
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어휘력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