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손가락이 간질간질 꿈 빛깔 그림자 극장"살금살금 어둠이 오고아롱아롱 달빛이 내리는 밤잠도 안 오고 너무너무 심심해.밤하늘 달과 동물 친구들을 만나면서 즐겁게 논다.달빛에 비치는 동물들...그림자놀이 하며 즐거워 하다 잠에 이른다.동물 그림자로 함께 놀아준 건 달이 아니라 엄마의 다섯 손가락...어릴 적 손가락으로 그림자 놀이 했던 그날이 떠올라 재밌게 읽었다.유아에서 초등 저학년이 이 책으로 엄마와 또는 친구들과 그림자 놀이 한다면 재미난 그림책 놀이가 될 수 있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