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씨와 내일이 마음그림책 16
안나 파슈키에비츠 지음, 카시아 발렌티노비츠 그림, 최성은 옮김 / 옐로스톤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제씨와 내일이
#안나 파슈키에비치
#최성은
#옐로스톤
#한국북큐레터협회
#독서모임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은 언제일까요?
어제?
오늘?
내일?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시간은 다 다를 것이다.
초등학생들에게 물어보니 "지금이요"
왜인지 물어보니 "친구가 있고 엄마가 있잖아요.
미래에는 엄마도 아빠도 늙어 없으면 슬퍼요."

이 책의 색체는 작가가 싸인펜으로 그린 그림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원색으로 밝은 이미지 이지만 글과 그림의 공통점은 그닥 없는 듯하지만 아이들 시선에서 이쁘다고 표현한다.

그림은 그림대로 생각할 수 있고 글은 글대로 생각할 수 있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