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여행을 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겉표지.표지만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 표지도 안 넘겼는데도 벌써 다 읽은 것처럼 생생한 대화들을 하는 모습 보면서 아이들의 순수성과 창의성 독창성이 뛰어남을 알 수 있었다.이 책은 그림책이라기 보다 우주에서 발생하는 일들, 발명품, 우주 쓰레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 담긴 책이다.아이들은 우주에 대한 관심이 많다. 우주의 행성들을 찾아보는 수업도 있으며 우주에서의 활동도 수업 중에 탑재된 내용들이 많다."우주로 간 발명 수업" 책은 순수 그림책이 아니다.우주에 관련된 내용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일으켜 줄 재미난 책이며 활동할 수 있는 활동 지도 함께 있어 흥미를 더 해준다.활동뿐만이 아니라 생각하고 토론할 수 있는 활동 지도 함께 있어 단순히 우주에 관련된 이야기뿐만이 아니라 우주 쓰레기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도 가능하다.특히나 우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라면 이 책이 더더욱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