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감정 알아차기를 위한 방법을 찾는 그림책이다.
타인의 감정만 알아차리고 타인의 감정에만 이해하려고 했다면
이 책은 타인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 같다.
마음 다스리는 방법을 실제 경험할 수 있도록 활동 방법이 자세하게 적혀있다.
지금까지 감정관련 그림책에서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 많다.
타인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치유방법을 찾아가는 책
비폭력 대화법과 비슷한 대화법도 적혀 있어 아이들이 학교에서 학원에서 대화할 때
걸림돌이 방법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키워줄 수 있는 것 같다.
유치원생부터 그림책으로 훈련한다면 성장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