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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뜰에서를 읽고~

할머니의 뜰을 일고 떠오른 것은 영화 '시네마 천국'속의 '토토'와 '알프레도'가 함께 서로에게 스며들듯이 마음을 주고 받는 장면들이었다. 그림책의 그림들도 그렇게 느껴졌지만 마치 영화 속 영상들이 펼쳐진 듯한 필자의 덤덤한 ...
할머니는 손자인 책 속 주인공에게도 책 밖에 있는 우리들에게도 따뜻하고 빛나는 존재이다
커다랗고 힘센 인생의 울타리이기도 하다
어린 꼬마 때부터 한참 자란 어른이 되고 또 더 늙어질때까지 할머니는 어쩌면 어머니보다 더 큰 존재가 아닐까
어머니의 어머니니 그런것이겠지만
지금에서야 새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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