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잎 동박새동박새,동백잎만 하다.동박새,동백잎 색깔이다.엄마 말씀 듣고나무 밑에 서서동박새를 찾는데우듬지동백잎이까만 눈을 뜬다.동백잎이 부리를 열고재재재재지저귄다.: 우리 동네 "울기등대"(울산12지경) 산책길에 동백나무가 손님을 맞이하 듯 줄 서있다. 우리 집 울타리에 동백나무가 길가는 사람들에게 인사하 듯 서있다.개개비 동시집을 읽다 보며 어린 시절 추억과 지금 삶이 모두 실어있다.표지에 그려진 여자아이의 귀여움이 마음을 사로잡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