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받고 싶을 때 읽는다면 좋을 책위로할 때 읽거나 선물하면 좋을 책여러 차례 읽고 또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해져 온다.부모가 나에게내가 딸에게, 아들에게 듣고 건네던 말들...어제 친정 모친 생신이셔서 통화하면서 많이 쓰인 말"이렇게 말이야" 갓 태어난 아기였던 나, 유년시절,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성장 과정 이야기하면서 쓰였던 말이다.무심하게 쓰이던 말이 그림책 제목 일 줄이야...읽고 또 읽어도 따뜻한..." 너와 있으면 모든 생각이 사라져오로지 너를 생각해,너와 함께하는 세상은아름다워...이렇게 말이야."이 글귀가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고우리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