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를 연상시키는 노란표지에 토끼는 읽기도 전에 미소를...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직업과 연관시킨 토끼의 이미지 앙증맞고 귀엽다.표지의 색처럼 토끼들의 채색도 예쁘다.내가 좋아하는 이미지와 색.여자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할 이미지다.진로체험수업을 진행하다보면 중ㆍ고ㆍ대는 "~뭐가 될거야"가 아닌 스스로 택한 꿈.직업을 선택해서 들어온다.유치부.초등부 학생들에게 이 책을 한 장씩 넘기며 "너 꿈은 뭐야!" 함께 읽는다면 다양한 꿈이야기를 할 것 같다.그림이 귀여워 아이들이 좋아할 듯...여러분들은 어릴 적 꿈이 뭐였나요?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했나요?지금 그 꿈들을 찾으셨나요?읽으면서 난 ㅇㅇ꿈이 있었는데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