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과 같은 유리병 안에 색색의 알사탕을 넣고 책 속의 주인공이 되에 상상의 세계로 떠나보았다.아이들은 우주 와있고바닷 속를 헤엄치고새처럼 하늘을 날며그리운 엄마, 아빠를 만나러 간다며마음껏 상상의 세계로 떠나보았다.한 아이는 그림책 그림을 뚫어져라 보며 "선생님, 그림이 환상적이에요. 너무 예뻐요. 저 갖고 싶어요."다음 수업 때 엽서로 만들어 몇 장을 선물했다.마법의 사탕 한 알은 코로나로 마스크 착용후 놀아야 하는 답답함을 잠시나만 해소시켜주는 시간이었다.님들은마법 사탕 한 알이 생긴다면 어딜 가보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