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우리 오리
이지 지음 / 바이시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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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시 땡~!

누가 깨우지 않아도 일어나지는 시간~

습관이 무섭네요.

잘하는 오리는 오리대로...
못하는 오리는 오리대로...

이 오리들은 각자 갈등과 부담감들이 몰려오겠지?

자식을 사랑하는 엄마오리의 마음은...

우리는 아이가 잘한다고 더 잘 해야 된다고 하지 않나요?
우리는 아이가 못한다고 더 잘하라고 하지 않나요?

아이의 모습 그대로 봐주고 인정해주면 안될까요?

잘하는 아이는 더 잘 해야 된다는 부담감이 생기지 않을까요?
못하는 아이는 못 하니깐 부모 관심 밖 또는 머리가 나쁘다며 포기하지 않을까요?

아이의 패턴대로 빠르면 빠른대로 늦음 늦은대로 칭찬과 사랑을 준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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