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그림부터 수상한~ 호기심이 뿜어져나온다.고전 줄거리가 아닐까? 재미있을까? 했지만 반전있는 동화책이다.아이들이 재밌다고 한다.친구의 우정, 배려 따뜻함이 담겨 있는 동화책이며현시대에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며 읽어보라고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저자 역시 동시, 동화책으로 수년을 지필하신 작가님이시다. 아이들이 사랑하는 마음이 글에서 그대로 느껴진다.푸다닭~이란 말도 아이들에게 흥미를 준다.아이들 인성, 정서면에서 필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