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집 함께 놀 궁리 5
마야 슐라이퍼 지음, 김서정 옮김 / 놀궁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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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비좁은 집에 거미가 살고 있어 쫓아내기 위해 애쓰지만 거미는 오히려 거인과 끝까지 함께한다.

아이들보는 관점과 어른의눈으로 보는 관점은 다르다는 것을 새삼느껴본다.

삶과 죽음으로 보았다면 아이들은 거인이 불쌍하거나 거인을 도우려는 거미에게 응원을 한다.

거인 몸에서 꽃이 피는 것을 예쁘다고 표현하는 아이들...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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