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단어만 들어도 어려울 것 같은 '개발'저처럼 개발의 ㄱ자도 모르는 사람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정말 쉽게 풀어쓴 개발 입문 가이드북이에요.특히 건물을 짓는 과정에 빗대어 설명해 주니까복잡하게 느껴지던 개념들이 한결 쉽게 이해되고, ‘아, 이런 흐름으로 돌아가는구나!’ 감이 잡혔어요. 그리고 개발자의 시각과개발을 모르는 사람의 시각은생각보다 훨씬 다르다는 걸 확실히 느꼈어요.그래서 “소통이 개발의 절반이다”라는 말에백번 공감이 되네요.(네… 저의 무지까지 깨달았어요 😂)저는 개발이 단순히코드를 작성하는 과정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실제로는 복잡한 조율과 세밀한 계획이꼭 필요한 작업이더라고요.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것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개발 우선순위를 세우는 것그리고 도중에 변경되는 요구사항이비용 증가와 일정 지연의 핵심 원인이라는 것도요.그래서 처음 단계에서가능한 한 구체적이고 세밀한 계획을 세우는 일이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요즘은 AI 덕분에누구나 코딩을 쉽게 할 수 있다고 하잖아요.그러다 보니…저도 괜히 나만의 앱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는막연한 꿈이 슬쩍 생기더라고요 ㅋㅋ(예를 들면… 우리 집 냉장고 재고 관리랑제 개인 마감 일정 관리 앱 같은 거요 🤭)<단단한 맘님과 하하맘 서평단 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받았습니다.
#도서협찬⠀편리한 기술로만 접하던 AI를인지심리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니전혀 생각지 못했던 면들이 보여읽는 내내 참 신선했어요.⠀인간의 뇌를 모방해 만들어진 인공 신경망.뇌와 비슷한 구조로 작동하고,인간과 닮은 반응을 보이는 AI로그동안 인간에게 직접 실험하기 어려웠던 가설들을대신 시험해볼 수 있다는 가능성… 🤔⠀인간이 생성한 데이터를 학습한 AI가결국 인간의 반응 패턴을그대로 닮아간다는 사실!!그렇다면 이 AI는 어느 순간성격, 감정 같은 ‘특성’을 갖춘 존재처럼행동하게 되는 걸까요? - 무서우면서 신기해요;⠀여기서 더 놀라웠던 지점은,정신장애를 겪는 사람들의 데이터를 학습시켜AI가 그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도록 만들고,그 AI를 ‘가상의 환자’처럼 활용하는 방식이에요.⠀실제 환자에게는 시험하기 어려운 치료법이나반응 패턴을 먼저 AI에게 시뮬레이션해보고그 결과를 바탕으로더 안전하고 정밀한 접근을 할 수 있다는 것은참 획기적이예요👍⠀그리고 가장 놀라운 점은사람들이 AI 앞에서는조금 더 솔직해진다는 사실이었어요.⠀익명성이 보장된다고 느끼고,누군가의 시선이나 평가에서한 발 비켜선 공간에서,오히려 마음의 문이 쉽게 열리나봐요.⠀아이러니하게도‘사람이 아닌 존재’ 앞에서사람다워지는 우리의 모습.그게 참 낯설면서도 묘하게 이해됐어요.⠀그래서 심리 상담의 일부 역할 역시AI가 어느 정도는수행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후아…이런 인공지능 시대에,인간이 AI와 어떻게 다른 존재인지,우리만의 가치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그리고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까지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었어요.⠀⠀<단단한맘과 킴히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받았습니다.⠀
#도서협찬책을 다 읽고서야 작가님 이력을 봤어요 ^ ^ '지붕 뚫고 하이킥'에 참여하셨네요 😲어쩐지~ 시트콤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니 했어요 🤭🤭이 책은 작은 연결고리를 가진아이들의 릴레이식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요. 얼결에 도둑을 잡아놓고 칭찬하러 학교까지 찾아온 경찰 앞에서일부러 다치게 한 게 아니라고애써 변명하는 아이 🤣다이어트 하려고 굶어가며 운동하는 아이에게뭔가를 먹이려고 일부러 내기 테니스를 걸어준정많은 이웃 할아버지 ☺️은둔형 외톨이던 단골 아이가아픈지 죽을 찾자 뜨끈한 누룽지를 끓여준 편의점 사장님 😀모두가 각자의 사연을 품고 살지만이웃과 친구가 건네는 온기 하나에세상은 살만해져요〈단단한 맘과 형제의 책방의 서평 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도서협찬 #리틀아이리스필사단⠀< 한 줄 필사로 시작하는 글쓰기 수업 📕>⠀📚 출판사 - 언더라인✍️ 글 - 김명교⠀⠀필사는 좋은 글을 내 것으로 만드는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에요.좋은 문장, 잘 쓴 글을 따라 쓰면서글쓰기 감각도 익히고 문해력도 키울 수 있어요.⠀매일 조금씩 하다 보면글쓰기 실력이 향상되리라 기대해요~⠀리틀 아이리스.필사단에서2주간 1장, 2장을 함께 했는데⠀사실 글쓰기와생각과 느낌 표현하기를 배웠어요.⠀사실 글을 따라필사하며좋은 문장을 접하고,안네의 일기와 난중일기 등을 따라쓰며생각과 느낌 표현한 글도 접했어요.⠀책속 생각 더하기 페이지를 통해글쓰기 방법도 익히고직접 글감도 찾고 글도 써봤어요~⠀저는 생각과 느낌 표현하기가 가장 어렵던데나만의 의미를 더하는 방법을잘 배우면 좋겠어요~⠀리틀 아이리스 필사단에 책 지원해주신언더라인 출판사(@underline_books)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서협찬⠀⠀AI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시선은 각기 다르지만,한 가지 분명한 건 있어요.빠른 처리 속도와정교해진 추론 능력 덕분에우리의 삶이 이전보다훨씬 편리해졌다는 사실이에요.⠀똑똑한 챗봇으로만 여겼던 챗GPT에게요즘은 다양한 내용을 질문해요.검색 앱으로 찾아보기 전에먼저 GPT에게 검색을 시킬 때가 많아졌어요.⠀대답의 신뢰성에 대해서가끔 의문이 들 때가 있지만여러 차례 질문을 바꿔서 검증하면만족할 만한 결론에 이르는 경우가 많아요.⠀이 책은 GPT-5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기본적인 기능을 알려주고상황별 프롬프트 예시를 제공해 줘서기존 폼에서 나에게 맞는 내용으로조금씩 수정해서 쓸 수 있어 편리하네요.⠀사실 저는 이렇게 길~~~게프롬프트를 작성하는지 몰랐어요.'묻고 또 묻고'가 반복이었는데처음부터 가이드라인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것이참 유용하다는 것을 배웠어요.⠀✨️✨️✨️⠀기억하고 싶은 GPT-5 활용 팁⠀📌 GPT-5를 똑똑하게 활용하기✔️ 단순 지시x , 통찰이 필요한 '과제'던지기✔️ 제시하는 해결책에 대한 의문을 던지며본질에 더 깊이 파고들기✔️ 다양한 변수를 담은 시뮬레이션 요청✔️ 대화의 맥락을 꾸준히 이어가기⠀똑똑한 활용법을 머릿속에 넣어두고작가님이 정성스레 작성하신 상황별 프롬프트는제게 맞게 잘 고쳐서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