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이에겐 모든 날이 봄입니다 - 인생 후반을 위한 햇살 같은 위로
오평선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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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저자의 글은 읽어보면 안다. 글을 읽는 순간, 내 마음에 봄을 만나게 되는 경험하게 된다는 걸.


우리의 소소한 일상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다면, 방법을 찾는다면, 글로 말하는 저자의 글을 읽어보길 바란다.


중년은 가을이고, 겨울이 올 거라 하지만 봄도 알고, 여름도 알기에 가을도, 겨울도 봄처럼, 여름처럼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이 마음을 글로 말해 준다.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삶을 글로 말해 준다.

책을 받고 외출할 때 가방에 늘 넣어 다녔다.
틈이 날 때, 한 페이지라도 읽고 오늘 하루도 설렘, 바로 희망을 품고 따스한 봄처럼 살아가고 싶어서.


순간순간 놓쳐버리는 작은 설렘의 경험. 오늘부터라도 하나씩 채워가면 좋겠다.
매일 ‘봄’을 경험하면서 인생의 중반기? 후반기를 여유와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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