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때 미쳐 몰랐던 관계의 모든 것. “인간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사실이다.”‘어른의 어휘력’으로 어른다움의 지혜를 보여 준 유선경 작가가'사랑'을 이야기 한다.너무나 사랑을 원하면서 사랑을 거부하는 시대.우리가 말하는 사랑.그 사랑은 무엇일까?사람들이 하고 싶은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그 사랑을저자는 어른다움의 지혜의 완성으로 사랑이 이야기 해 주고 있다.흔히들 알고 있는 사랑의 대한 오해를 세밀하게 짚어주며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고,사랑은 빠지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임을 알려주며사랑의 가치를 다시 새겨 준다.그리고사랑의 재창조를 실현할 수 있도록나도 너도 파트너가 자기로 살 수 있게 행동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한다.저자는 사랑이 행동이 되고, 나아가 자기 삶에 유익한 것이 되는 데 필요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책표지)고 한다.제목으로만으로 책의 내용을 짐작하기가 쉽지 않았다.궁금함을 가득 안고 책을 펼쳤는데저자가 이야기 하는 사랑 이라는 명사가 아닌 이 동사를 이해함에책에 점점 빠져들며 끝까지 눈과 온 몸에 힘이 빠지지 않은 상태로 읽어 가게 된다.저자의 단단한 메시지를 통해 사랑함의 그 온전한 힘을저자가 이야기하는 ‘사랑’을 통해 배우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