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은 어떻게 아이 삶을 키우는 ‘지성의 책상’이 되는가?20년간 80여 권의 책을 쓰며 인문학과 자녀교육을 치열하게 사색해 온 인문 교육 전문가인 저자의 66일 시리즈 두 번째 도서인 <66일 밥상머리 대화법>저자의 많은 도서와 SNS의 피드로 육아, 자녀 교육에 깊은 고민과 노력으로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는 엄마로서 66일이라는 습관 형성의 시간과 특히나 밥상머리 대화라는 키워드는 그 어느 자녀 교육서 보다 집중해서 읽고 배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식탁’이라는 공간이 왜 중요하고, 그 공간에서의 대화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저자는 식탁에서의 대화의 장점을 이렇게 이야기한다.1.서로를 마주 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 2.다양한 주제로 이야기가 가능하다.3.새로운 지식으로 아이 생각을 자극할 수 있다.4.요즘 자주 하는 아이의 생각을 알 수 있다.5.삶의 자세를 가르치고 배울 수 있다.그리고, 저자가 인생 전체를 필요했다고 할 만큼 오랫동안 준비한 그 내용을1장. 식사 시간에 나누면 좋은 대화2장. 관계를 지혜롭게 맺고 유지하는 법을 알려주는 대화3장.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가족 유대감을 높이는 대화4장. 규칙과 질서를 알려주는 대화5장. 사고를 확장하고 근사한 지성인으로 키우는 대화6장. 자기 주도성을 키우는 대화총 6장으로 나누어 상세한 설명과 우리 부모들의 일상 속에서 무심코 내뱉는 대화를 지적하여 아이가 지성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들려줄 수 있는 대화로 바꾸어서 다시 알려주고 반짝이는 대화를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닌 필사를 권하면서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줄 것이라는 믿음의 희망을 심어 준다.매일 식탁이라는 공간에서 그냥 밥만 먹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깊은 생각과 창조적인 삶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말을 연구한 부모를 통해지성인으로 성장한 위인들을 기억하면서저자가 소개하는 다양한 대화를 아이의 기질과 생각을 잘 고려하여매일 함께 노력하여 성장하는 기쁨을 66일이라는 기적의 숫자를 통한 습관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66일 서포터즈로 활동하여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