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짐승
필립 로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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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짐승일수록 욕망은 더욱 강해진다. 소설 속에도 등장하는 모딜리아니의 그림. 죽음 같은 어둠 속에 누워있는 그녀. 데이비드와 모딜리아니의 삶이 어딘가 조금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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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오스 - 피의 맹세 스토리콜렉터 5
크리스토퍼 판즈워스 지음, 이미정 옮김 / 북로드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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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전형적인 플롯을 잘 따라간 책. 케이드의 매력을 좀더 살렸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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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갔어, 버나뎃
마리아 셈플 지음, 이진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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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갔어, 버나뎃'의 이야기는 크게 세가지로 나뉜다.

버나뎃과 비서 그리고 짜증나는 이웃, 버나뎃의 20마일 건축사, 마지막으로 딸의 엄마 찾아 남극 만리.
일반적인 소설과 다르게 주고 받는 이메일이나 안내문 등으로 채워진 소설이라 신선했다.

그래서 나도 평소와 다르게 리뷰를 작성해보겠다.

1. 그 나라의 문화를 알아야 소설이 더 재밌을 것 같다. 특정인물이나 단어로 비유를 하는데 몰라서 주석 읽고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간다.
2. 소설임에도 불필요한 주석이 너무 많다. 읽다보면 주석때문에 흐름이 끊긴다.

 간단하게 다른 단어로 대체해서 번역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3. 중반부 넘어서까지는 좀 지루한 면이 있다가 그 뒤로 속도가 붙었다가 다시 본래 흐름을 찾는다.
4. 작가가 일본을 참 좋아하나보다.
5. 남편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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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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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수다스럽지만, 전작보다 훨씬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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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 1 - 러시아 물리학자의 시크릿 노트
바딤 젤란드 지음, 박인수 옮김 / 정신세계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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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시각을 살짝 틀어주는 책. 새롭지만 아직까진 좀 형태가 없는 느낌.. 다음 권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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