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 개정판 카프카 전집 4
프란츠 카프카 지음, 한석종 옮김 / 솔출판사 / 201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상한 나라의 카알. 빼앗기고 떠밀리기만 하던 그가 스스로 이름을 내버렸을 때, 영원히 읽지 못할 이 소설의 결말부가 눈에 보이는 것 같았다. 프란츠 카프카의 불안과 고독, 인간혐오가 잘 드러난 소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