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는 운을 기다리지 않는다!"'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15가지 공식우리가 정말 운만으로 인생이 바뀔 수 있을까?사이토 다카시는 이 질문에 대해 실천적인 해답을 이 책에서 제시한다.운이 좋거나 나쁠 때마다 일희일비하기보다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사고방식'을 의식적으로 익히자. 바로 이 책의 목적이다.<머리말 중에서>'운'은 그저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부르는 것이다. 운을 만드는 행동의 습관화를 통해 스스로 만들어 나간다. 결국 좋은 운은 좋은 사람에게 오고 일류에게 쉽게 찾아온다. 그 이유가 무척 설레이게 한다. 평소 기본적인 습관이 운을 부른다.긍정적인 사고,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타인에게 신뢰를 주는 행동이 더욱 많은 기회를 주어지게 해준다. 그래서 운은 관계 속에서 생성된다.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것 자체가 곧 운을 부르는 행동이다. 무엇이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을 때 그 기회를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행동을 하게 된다. 혹시 실패하더라도 낙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믿고 재도전하는 마인드가 곧 운을 부르게 된다.성공한 사람에게는 운이 반드시 존재하지만 운이 따르는 습관을 평소에 지녔으므로 성공을 부른 것이다. 일류가 되기 위한 행동 습관은 곧 운을 부르는 습관과 일치한다. 그리고 같은 일이 일어나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운을 부르고 성공에 이르게 한다. 부정적인 사고보다는 긍정적으로, 소극적이기 보다는 적극적인 행동이 곧 운을 따르게 만든다. 주위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유연하게 자신을 다룰 수 있을 때 결국 운도 좋아지는 것이다.<일류로 만드는 운의 공식>에서는 운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올바른 행동 방식을, 운을 믿는 사람에게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해준다. 우리 일상에서 당장 실천 가능한 조언들이 담교 있어 늘 곁에 두고 읽어보면 일상에 좋은 긍정 에너지를 줄 것이다. 요즘들어 뭔가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느끼시거나 아니면 자신에게 운이 좀 따랐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분들에게 성공으로 가는 좋은 안내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습니다.#일류로만드는운의공식 #사이토다카시 #드림셀러
너무나 친근한 가수이자 배우인 김창완 작가님. 그분의 반가운 감성이 담긴 <이제야 보이네>는 잔잔하면서 깊은 울림을 주는 삶을 노래하는 에세이입니다.'삶은 여전히 이제야 보이는 일들로 가득합니다.'김창완의 삶이 녹아있는 <이제야 보이네>는 음악을 하는 사람의 감성이 글로 표현이 되어 서정적인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담담하면서 소소한 그의 삶이 오히려 대단하다는 느낌까지 들기도 합니다. 독자인 우리는 그 안에서 그분이 전하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고 우리 삶에 적용해 보면 좋을 거 같아요.p46거짓말처럼 거의 기억나는 게 없다. 지금 내 눈앞에 펼쳐져 있는 것 말고 내가 나의 과거로 돌아갈 수 있게 문을 열어주는 나만의 기억이라는 건 거의 없다. 나는 아마 추억이 없는 사람인지도 모르겠다.p103당신이 지금 어디에 있든 사랑하라. 그리고 기뻐하라. 삶은 고달프지만 아직 더 먹을 나이가 있다. 그때까지 기다려라. 비록 임종일지라도.소소한 일상에서의 만족도가 높은 삶을 살았을 거란 생각은 나의 착각이었어요. 그냥 저희와 똑같은 삶을 사는 우리 이웃입니다. 다만 그런 가운데 그를 바라보는 이웃들에게 많은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데 커다란 영향력이 있다는 것이 그 분만이 지닌 매력이자 능력입니다.이번 산문집에는 작가님의 글과 함께 직접 그린 그림까지 실려 있어요. 화려하진 않지만 뭔가 단순해 보이는 그림에서 오히려 삶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굳이 말로 해야 아나요. 각자 느끼는 것이 바로 정답이라는 것처럼.일상의 다양한 모습을 그린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지난 세월에 대한 감정이 차올라 한참 멈춘 적도 있답니다. '정말 뭐가 그리 중요한데!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 마라'는 메시지를 느끼기도 했습니다.우리는 늘 조급하고 앞만 보고 살아갑니다. 조금만 늦어도 스스로에게 무서운 잣대를 들이댑니다. 정답이 없는 삶에 마치 최선의 일상이 있는 것처럼 지내는 우리에게 쉼표를 전해주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정말 열심히 살아갑니다. 누군가가 칭찬하지 않더라도 가끔은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격려하며 마음을 어루만지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김창완 작가님의<이제야 보인다>가 아마 그러한 시간을 갖게 해주며 위로가 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이제야보이네 #김창완 #다산북스
수많은 강연과 저서 안에 담긴 그의 의식과 무의식에 관한 독창적인 관점은 지금도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에 출간된 <나는 '그것'이다>는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담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p26당신 삶의 뚜렷한 모순, 대립, 대비의 한가운데에 적용하고 있는 원칙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바로 당신의 의식입니다.p120현재가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가 가정을 통해할 수 있는 시간은 현재뿐입니다. 가정의 법칙을 현명하게 작동하고 싶다면 마음속에서 미래가 현재가 되어야만 합니다. 네빌 고다드의 '나는 그것이다'는 단순한 자기 계발서를 넘어서는 책입니다. 자신의 의식과 상상력의 힘으로 원하는 삶을 현실로 창조하는 방법을 담고 있는 대표적인 영적 철학서라 할 수 있어요. 내가 내 삶을 만든다는 자신에 대한 주도권을 매번 알아차리고, 내 의식 자체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함을 자주 떠올립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빅터 프랭클 역시 우리 인간에게 삶의 의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하며 어떠한 환경에 있더라도 받아들이는 주체가 나 자신이라는 것을 기억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음을 알 수 있어요.현실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미래의 현실을 만든다는 것을 이해하면 좀 더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조금은 덜 힘들게 느껴질 것입니다.정말 힘들 때는 외부 환경 탓을 할 때가 있는데 내 의식 먼저 바꿔야 한다. 그러면 현실은 원하는 방향으로 나간다. 이 부분이 새삼 와닿는 것이 지금의 현실을 몇 번이고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였습니다.요즘처럼 나를 잃기 쉬운 시대에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자기 자신을 새롭게 정의하고, 삶에 대한 용기 내어 창조할 수 있도록 하는 에너지가 담겨 있어요. 용기 내어 '나는 그것이다!'라고 외치는 순간 그때부터 변화는 시작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현실에 지쳐 마음이 힘들거나 내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한 방향 제시를 해주는 안내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나는그것이다 #네빌고다드 #끌어당김
요요 현상 없이 지속 가능한 체중 관리 방법인 대사 다이어트의 효과적인 방법을 담아낸 건강 다이어트 지침서인 <8515 대사 다이어트>.올바른 다이어트는 무너진 대사 기능을 회복하고 지방을 잘 사용하는 몸으로 바꾸는 것이라 말합니다. 또한 올바른 다이어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하며 바른 식생활과 생활 습관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p62다이어트는 무조건 적게 먹고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몸속의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대사를 바꾸는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안 빠지는 것은 내 몸속의 '체중조절대사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한 것이다. 결국 살 빼려고 노력을 아무리 해도 빠지지 않는 것은 바로 내 몸의 체중조절대사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이러한 대사 장애를 우선 개선해야 함을 이해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시작입니다.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먼저 책 속에 담긴 내용을 바탕으로 내 몸을 먼저 살피게 되었습니다. '체중조절대사시스템'은 대사 다이어트의 가장 중요한 핵심 키워드로 이 기능이 정상화 되도록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단순히 칼로리 계산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아닌 에너지 사용을 높이는 몸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체중조절대사시스템이 원활해지면 굳이 굶지 않아도 살이 빠지는 기적 같은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 것을 말합니다.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몸속의 대사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체중 감량과 동시에 건강을 챙기는 아주 중요한 과제인 것입니다. 요즘같이 고령화 시대에 질병 없이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해진 만큼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8515대사다이어트 #윤복근 #성안당 #대사다이어트
우리가 책을 읽다 보면 그 안에 담긴 내용으로 위로와 위안을 받을 때가 있어요. 말없이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중 바로 손꼽히는 소설이 바로 <이야기를 지키는 여자>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일상 속에서 생기는 소소한 이야기를 화려한 문장이나 극적인 반전 등으로 꾸민 것이 아닌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그 안에 담긴 깊은 울림은 읽는 내내 조용한 위로를 전해줍니다. p251"난 이야기를 수집해요. 책 속의 이야기 말고요. 그런 이야기도 몇 개 있기는 하지만 그보다 사람들 이야기요. 그냥 사람 사는 이야기." p205훗날 되돌아보며 자랑스럽게 여길 일을 한 가지 해내는 것일지 모른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말해주는 일.소설 속 주인공인 재니스는 청소부로 일하면서 사람들의 집 안을 정리하는 동시에, 그들의 삶을 공감하며 그 이야기를 수집합니다. 정작 자신의 이야기는 숨기며 살아왔지만 어느 노부인과의 인연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마주하게 됩니다.나만이 아는 이야기, 누군가 알게 되면 부담스러운 상황이 되는 경우를 쉽지 않지만 누군가에게 조금씩 털어놓게 된다면 아마 조금은 삶의 무게가 가벼워지지 않을까?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편안하게 끄집어낼 수밖에 없었다면 내심 고마운 감정이 생기기도 합니다.타인에 대한 생각을 들을 땐 세상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처럼 듣고 공감하지만 막상 자신을 돌아보며 내면의 이야기를 들을 땐 쉽지 않은 거 같아요. 그냥 외면하고 뒤로 한편에 묻어둘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읽는 내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닌 오히려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만의 이야기, 내 안에 담긴 혹시 숨기고 싶은 무언가가 있는 건 아닐까. 당연히 있지만 자꾸 묻어두려는 나를 발견합니다. 언젠가 꺼낼 날을 기약하면서.누군가가 나의 이야기에 관심을 두고 귀를 기울여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커다란 위로가 될 것입니다. 사연 하나하나에서 재니스의 섬세한 감정 표현은 일상의 소중함까지 느끼게 해줍니다.이야기가 주는 힘, 서로 간의 관심으로 진심 어린 공감까지 전해줍니다. 그러나 더 커다란 이 책의 매력은 읽는 내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는 데 있는 거 같아요. 이야기를 좋아하고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평소에 느끼지 못한 새로운 의미를 찾게 될 것입니다. 따뜻한 봄날에 꼭 한 번 읽어보면 좋은 소설이라 생각해 적극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이야기를지키는여자 #샐리페이지 #다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