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문장 - 평범한 일상의 끝에도 한 문장쯤은 남잖아요
류송미 지음 / 너울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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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따뜻한 바람과 함께 날아온 1인 출판사인 '너울사' 신간 에세이 <보통의 문장>. 일상의 순간을 지나치지 않고 자신만의 감성으로 기록한 류송미 작가의 에세이이다.



<보통의 문장> 속 문장을 읽는 내내 너무나 익숙한 나의 일상 속에서 소중한 것들을 지나치고 특별함만 바라보며 아쉬워하는 나자신이 되돌아 보는 시간이였다. 예전 보통...평범함이 주는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잊지 않겠다고 다짐한지 얼마 안 되서 다시 잊고 지낸 내 마음에 강한 울림을 전해준다.



일상에서 보통이라 여기는 순간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삶의 온도가 다르게 느껴진다는 점이 크게 와닿는다. 길지 않은 짧은 문장으로 이뤄진 글과는 달리 결코 가볍지도 단순하지도 않다. 잊고 있던 많은 감정을 살아나게 해준다. 위로, 공감, 사랑, 외로움 등 어느 하나 지나침없이 한번쯤은 보듬으며 내 안에 스며들게 하는 매력 있는 문장들이다.



p8 '보통의 하루가 매일이 되면 특별한 이야기가 된다'



한 문장씩 읽어내려가다 보면 어렵게 꾸며 쓰지 않아도, 솔직한 문장 하나하나가 사람의 마음을 충분히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준다.



<보통의 문장>은 단순한 에세이를 넘어, 일상의 기록을 남기는 좋은 문장이란 무엇인가라는 부분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기도 하다. 개인적인 바람이기도 하지만 글을 쓰고 싶은 이들에게 화려하지 않아도 '좋은 문장이란 이런거다'를 알려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평범한 일상에서 지나치고 쉽게 잊혀질 수 있는 순간들을 섬세한 시선으로 기록한 <보통의 문장>은 자극적이 않아도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글로 가득차 있다.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변하는 요즘 일상위 소중함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보통의문장 #류송미 #너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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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돈을 벌고 있다는 착각 - 부의 사다리를 세우는 지혜의 눈
commonD(꼬몽디) 지음 / 스틸당(STEALDANG)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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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사다리를 세우는 지혜의 눈'라는 부제가 달린 <내가 돈을 벌고 있다는 착각>에는 부의 양극화가 극심한 요즘 시대에 가장 현실적이며, 중요한 부의 흐름에 대한 지혜가 담겨 있다.


AI라는 새로운 산업 사이클이 나타나면서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부의 축척 방법이 달라지고 있음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아는 만큼 부의 사다리는 튼튼해지고, 더욱 자신이 원하는 삶의 위치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면서 터득한 부에 관한 많은 지혜는 가장 이 시대에 맞는 현실적인 이야기라는 생각을 했다. 예전과 다르다는 것 알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하고 실천해야하는지 방황하는 이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경제 원리와 현재 지녀야할 부를 얻기 위한 태도를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다.



p6 부자란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원하는 것을 많이 갖고 있는 자를 뜻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노동으로 돈을 벌고 모으는 것이 부를 향해 가는 것이 아니라는 말 안에는 많은 것들이 내포 되어있다. 자신이 먼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는 말은 정말 가슴 깊이 와닿았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그 다음 원하는 삶의 목표를 설정한다. 이를 향해 나가기 위한 이 시대에 맞는 가장 현명한 행동이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마음을 움직여 행동하게끔 하는 것이 이 책의 가방 큰 특징이다.



그동안 옳다고 생각한 부의 원칙에 요즘 시대에 맞는 가장 현실적인 요소를 접목 시킨다면 보다 현명한 부의 지혜를 갖출것이란 기대감이 생겼다.



• AI 시대, 미중패권전쟁, 부의 양극화, 가상자산... 등 새로운 변화와 커다란 위기 속에서는 과거 역사를 돌이켜봐도 오히려 그때가 부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를 쌓기 위한 거창한 투자 전략을 이야기하기보다 먼저 부자가 되기 위한 자신의 삶의 방향과 돈을 바라보는 태도를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춘다. 그래서 읽는 내내 부담없이 집중할 수 있었고, 현실적인 조언들이 공감되어 자연스럽게 마음에 남는다.
부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라는 거대한 목표를 이야기하기보다, 먼저 가장 기본인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자신의 일상 습관부터 돌아보라는 조언은 무척 설득력이 있었다.



무조건 열심히가 아닌 제대로 이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간다면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수준의 부를 이룰 것이라 강조한다. 그 길을 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반드시 올바른 길을 안내해줄 것이라 세대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적극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내가돈을벌고있다는착각 #commonD #스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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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인간적인 능력 - 경험 빈곤 시대, 삶의 주도권을 지키는 12가지 능력
그레이엄 리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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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란 무엇인가? 우리 인간의 능력은 그 무엇도 대체 할 수 없는 '인간다움'에서 나온다고 한다. AI와 자동화가 확장되는 시대일수록 공감, 경청, 신뢰, 협력 같은 ‘인간적인 능력’이 더 강력한 경쟁력이 된다고 강조한다.



p7 온전한 인간이 되려는 노력은 가치 있는 일이며, 다행히 우리 시대의 다른 시급한 문제들과 달리 개개인이 당장 오늘부터 일상 속에서 주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다.



누구나 새로운 능력을 갖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과연 자신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하고 구체적인 방법 역시 궁금해한다. 노력하는 그 과정에서 눈에 띄는 성과가 없으면 자꾸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언젠가 포기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내 삶을 주도하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12가지의 능력을 소개하며 이러한 능력은 우리 일상에서 늘 관여하며 인간다움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준다고한다.


▪︎길찾기
▪︎움직이기
▪︎대화하기
▪︎혼자있기
▪︎읽기
▪︎쓰기
▪︎그리기
▪︎만들기
▪︎기억하기
▪︎꿈꾸기
▪︎생각하기
▪︎시간인식


사례 중심의 담백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읽기 어렵지 않다. 추상적인 철학서이기 전에 현실에 적용 가능한 실천적 통찰을 담은 책이다. 각 챕터 마지막엔 <지금! 실천해보기>라는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책을 덮은 뒤에도 고민보다는 실천하도록 하게 한다.



인간다움을 찾는 능력으로 소개하지만 자신의 일상을 광범위하게, 더 나아가 보다 효율적으로 지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소개된다. 어찌보면 간단해 보이지만 우리가 간과하는 부분들을 딱 찝어 얘기함으로써 의외로 일상의 많은 변화가 생긴다는걸 알 수 있다.



현재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지 못 하는 경우 무언가를 변화주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할 때가 많다. 그냥 이론으로 설명한다면 공감은 하지만 행동으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인간다움으로 인생의 의미있는 변화를 주는 통찰을 넘어 주변에도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변화 될거란 기대가 된다. 함께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더퀘스트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을 직접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이토록인간적인능력 #그레이엄리 #더퀘스트 #오퀘스트라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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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다가 길을 잃는 당신을 위한 설명 치트키 100 - 언어의 해상도를 높여주는 소통의 기술
후카야 유리코 지음, 조해선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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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설명으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통의 기술. '내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고, 상대방이 이를 받아들여 행동하게 만드는 설명 치트키' 100가지!

'설명이 어려운 진짜 이유...문제는 내용이 아니라 '해상도'에 있다' _ <말하다가 길을 잃는 당신을 위한 설명 치트키 100> 중에서...


말을 시작할 때 분명히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핵심은 온데간데 없고, 일의 흐름마저 다른 곳으로 간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저자는 자신이 직접 시행착오를 한 경험을 통해 얻은 올바른 설명을 위한 방법과 소통 기술에 대한 설명을 100가지로 정리해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설명 치트키 100가지는 단순하지만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말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는 능력을 높여준다.


설명은 상대를 이해시키는 것이 아닌 상대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본질이며,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더욱 하고자 하는 말의 방향을 잃으면 안 되는 것이다.


설명을 잘하려는 친절함이 말을 길어지게 하고 핵심을 흐리게 하는 경우가 흔하게 일어난다. 그래서 저자는 모든 것을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한다.



p8 상대방이 내 말을 들어주길 기다릴 게 아니라 내가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 다가서야 했다.그렇게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설명하자 일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 오해 없이 분명하게 전달하고 싶을 때 : 관찰력
✔️ 누구나 알아듣기 쉽게 말하고 싶을 때 : 표현력
✔️ 주장에 신뢰를 더하고 싶을 때 : 설득력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을 때 : 호소력
✔️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싶을 때 : 장악력
✔️ 얼굴을 보지 않고 소통해야 할 때 : 전달력



올바른 소통을 위한 설명 치트키 100가지는 매우 구체적이여서 바로 실천가능케 해준다. 늘 마음 속 고민으로 끝나던 소통의 어려움을 저자 역시도 경험을 해봤으며 수많은 노력을 통해 터득하고 체화시켰다. 설명의 본질을 이해하고 설명 키트치 100가지를 일상에 적용해본다면 반드시 기존의 소통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나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말하기는 기술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해의 영역과 말하기에 대한 기준이 명확해야한다는 사실이 인상적이다. 이 책 역시 설명 치트치 하나하나가 명확하게 전달해준다. 어느 페이지를 펴도 소통의 기술 획득에 도움을 준다.
소통의 불편함이나 설명의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자신이 필요한 부분부터 읽어보고 실천해보길 바란다. 간결하고 디테일한 설명에 실천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흐름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말하다가길을잃는당신을위한설명치트키100 #후카야유리코 #흐름출판 #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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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과 객관 - 과잉 정보의 시대, 본질을 보는 8가지 규칙
키코 야네라스 지음, 이소영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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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직관과 객관을 통해 이해와 판단을 돕는데 필요한 8가지 원칙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우리 인간의 판단은 직관과 객관의 조화 속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질 때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럼 이 두 관점을 어떻게 균형있게 적용해야할지 아주 흥미롭게 풀어나가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다양한 사례를 들여다보면 직관이 그렇게 비이성적이지도 않고 객관 역시 냉정한 비인간적인 것도 아님을 알 수 있다. 우린 그 안에서 조화를 이뤄 판단을 해야하는데 많은 실수를 범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p59 세상을 이해하고 싶다면, 그러한 현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때때로 그 이면에는 이기적인 이해 관계가 작용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한가지 궁금한건 직관이야 주관적 시선이 포함되겠지만 객관 역시 그 기준은 우리 인간이 정해 놓은 것이라는 점이다. 이를 뒷받침해주는 것이 바로 데이터, 통계와 규칙 등이 있는데 이 역시 우리의 가치 판단을 포함한다는 것이다.



많은 정보 속에서 우리 인간이 범하는 다양한 실수 즉 오류에 대해서 저자는 많은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직관의 실수로 인한 일반화 과정, 객관이라 믿었던 정보 역시 편향되었다면 이 모든 과정에서 많은 것이 왜곡된 판단이 된다.



좋은 판단은 빠른 감각과 느린 검증이 조화를 이룰 때가 가장 최선이라 한다. 자칫 잘못된 직관에 실망할 필요도 없고, 객관 속에 숨어있는 오류에 분노할 필요도 없는 듯하다. 스스로 자신의 직관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고 그 배경에는 객관을 검증해보는 신중함이 필요할 뿐이다.



​저자는 직관과 객관에 대한 명쾌한 답보다는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통해 더 나은 판단을 하도록 우리에게 겸손함과 신중함을 전해주는 듯하다. 그래서 읽고 난 뒤에도 책의 내용들이 마음 속에 계속 여운으로 남기도 했다. 판단의 순간마다 직관과 객관 사이에서 둘이 균형을 잘 이루는가를 스스로에게 묻게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생각을 단순화하지 않고, 세상을 흑백으로 나누지 않으려는 사람에게 오래도록 사유의 도구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해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직관과객관 #키코야네라스 #오픈도어북스 #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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