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부처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 - 삶을 다독이는 마음의 지혜
정준영 지음 / 김영사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음이 공허하고 삶에 대한 의욕이 사라지고 있다면 반드시 만나봐야 할 부처님의 말씀. 현실적인 조언으로 내 일상을 다시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삶의 지혜가 담겨 있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왜 이렇게 공허할까?”


돈과 인간관계, 노후와 불안 속에서 흔들리는 우리에게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라고 말한다. 행복은 더 많이 갖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삶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 책이다.


p76 "세상의 모든 형성된 것들은 변한다. 그것이 괴로움의 뿌리다." 우리가 괴로운 이유는 세상이 변해서가 아니라, 변하는 세상을 '변하지 않게' 붙잡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p100 집착의 끈을 느슨하게 할 때 비로소 상대를 있는 그대로 사랑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고, 당신의 마음에는 평온한 행복이 깃들 것입니다.


마음이 지칠 때, 누군가의 말한마디가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듯한 느낌의 가장 큰 위로가 될 때가 있다. 내게 있는 감사한 많은 것들을 놓치고 있을 때 다시 한번 알게 해주는 감사한 메세지. 바로 그 메세지가 이 책에 담겨 있다.


• 고통은 없애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다
• 욕망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다스리는 것이다
• 비교가 많아질수록 행복은 멀어진다



우리는 남과 비교하며 늘 더 많이 가져야 하고, 더 성공해야 하며, 더 완벽해져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부처는 행복이 미래 어딘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의 마음가짐 속에 있다고 말한다.
삶의 문제들은 해결해야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들을 바라보는 마음이 바뀔 때 비로소 편안해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나는 지금 정말 행복한가?' 그 물음에 잠시 멈춘다. 가족을 위해,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삶을 위해 늘 바쁘게 쉼 없이 달려간다. 그런데 문득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부처님의 말씀이 당장 깨달음을 주거나 정답을 주지는 않겠지만 잠시 멈춰 내 자신에게 묻고 마음을 들여다보게 한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비교하느라 나자신을 잃어버리는 삶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소중하게 여기고 그 안에서 행복을 느낄 줄도 아는 현명한 지혜를 알아차리는데서 이 책은 시작된다. 읽는내내 마음이 평온해지고 세상이 밝게 느껴지는 경험을 하게 해 준 책이다.



김영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이제야부처의말이들리기시작했다 #정준영 #김영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끌리는 사람의 비밀 - 마음을 움직이는 품위 있는 말과 태도
조수빈 지음 / 북로망스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말과 행동에서 그 사람의 진심이 묻어난다.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높일 줄 아는 말하기 기술에 대한 여정을 조수빈 작가의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우린 늘 누군가와 말을 통해 소통하며 지낸다. 그 말 속에서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를 상상하게 된다. 상대방 역시 나의 말과 태도에서 나를 알아가게 될 것이다. 중요한건 타인이 나를 평가하는 것보다 나자신이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차릴 때 어떤 모습일지가 더욱 궁금하다. 도대체 끌리는 사람이란 어떤 모습일까?


상대방을 향한 존중과 배려, 진심 어린 관심이 먼저일 때 비로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이 나온다고 말한다. 결국 말은 단순히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말할 수 있다.


p 247 말을 잘하고 싶다면, 어떤 방법을 배우기에 앞서 말을 '참는' 능력도 중요하다는 것을 먼저 가슴에 새겨야 한다.


가장 인상적이며 기억해야 할 것이 바로 '경청' 이다.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판단보다는 공감, 즉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는 태도가 인간 관계의 거리를 좁혀 쥬는 것이라 강조한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보다 상대를 편안하게 만드는 사람이 더 오래 기억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 끌림은 말에서 시작된다!


✔️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믿음이 가는 사람이 오래 기억된다.
✔️ 좋은 대화는 ‘말하기’보다 ‘듣기’에서 시작된다.
✔️ 품격은 화려한 표현이 아니라 작은 배려에서 완성된다.
✔️ 말투가 바뀌면 관계가 바뀌고, 관계가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



결국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은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그리고 그 마음은 말투와 표정, 작은 행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말을 화려하게 하는 사람에게 이끌리기 보다 말 속에 진심이 담겨 있는지를 알아채는 안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 역시 상대방의 말을 듣기보다 내 이야기를 먼저 하려고 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좋은 관계를 원하면서도 정작 상대를 충분히 이해하려는 노력은 부족하지 않았나 돌아보게 되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사람들에게 진심이 전해지는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는지를 조용히 일깨워 주는 책이다.



북로망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끌리는사람의비밀 #조수빈 #북로망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돈의 오답 노트 - 10,000일의 기록
조치원 지음 / 온프북스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종종 몇 달 만에 성공하고 싶어 하고, 단기간에 자산을 불리고 싶어 한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엔 월급으로 자산을 늘려간다는 것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다. 투자에 관해 열심히는 하지만 누구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부에 관해 냉혹한 현실에서 대한민국에서 상위 10%로 가는 길은 불가능하거나 특별한 능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 된 전략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좋은 투자 습관, 소비 습관, 경제적 판단력 등 제대로 된 습관이 큰 돈을 만들어주며, 그 바탕엔 반드시 시간 투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p9 하루하루는 느려보여도, 방향이 맞다면 인생른 반드시 달라집니다. 소비를 줄인 오늘이 저축이 되고, 저축은 투자가 되고, 투자는 복리가 되고, 복리는 스노우볼이 되고, 스노볼은 현금 흐름이 되어, 마침내 삶을 지켜 주는 '시스템'이 될 것입니다.



매일 반복하는 절제와 선택을 들여다보면 돈은 버는 능력보다 잃지 않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투자의 세계에서 한 번의 큰 성공보다 중요한 것은 오랫동안 시장에 남아 있는 것이다. 결국 경제적 자유란 큰돈을 한순간에 버는 것이 아니라, 작은 실수를 줄이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끔 만들어 놓은 원칙을 지켜 나가는 것이다.


부를 쌓기 위해 무엇부터 해야할까 고민을 생각한다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많이 버는 것보다 새는 돈을 막고 자신의 부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다. 월급이 스쳐지나가는 돈이 아닌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 되게 해야 한다.


오랜 시간 저자가 자산 형성의 길을 걸어오며 경험한 저축, 투자 경험, 금융 상식, 개인들이 부 형성을 위해 에피소드 등 현실적인 투자 방식을 어렵지 않게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울거란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경험은 자신의 투자 방향을 들여다보게 하고, 지금보다 나은 단단한 경제 감각을 갖게 해준다.


자산은 돈을 버는 기술보다, 절제와 현명한 소비 습관을 꾸준히 기록하고 복기하는 것이 더 큰 자산이 된다는 내용이 마음에 와닿는다. 누구나 부를 위한 뚜렷한 방향만 설정이 된다면 그 길에 좋은 습관과 원칙을 세우는데 이 책이 반드시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거란 확신이 들었다.



☆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투자 실패 경험이 있는 사람
✔️ 월급을 받아도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
✔️ 단기 수익보다 장기적인 자산 형성에 관심 있는 사람
✔️ 경제와 재테크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
✔️ 돈에 대한 투자 마인드를 얻고 싶은 사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돈의오답노트 #조치원 #온프북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한눈에 오를 주식만 골라내는 현금흐름표 읽는 법 - 대한민국 주식투자자를 위한 4주 완성 주식 특강
이강연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것이 차트와 뉴스, 그리고 수많은 투자 정보들이다. 종목이 저평가인지, 주변에서 수익내고 있는 중목이 무엇인지, 뉴스에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종목은 무엇인지에 시선이 먼저 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깨닫게 되는 사실이 있다. 주가의 움직임만 쫓아서는 좋은 기업을 찾아 수익내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p181 투자자는 숫자보다 방향성을 봐야 한다. 돈이 어디서 들어오고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이해해야 기업의 현재 상황과 미래 경쟁력을 더 선명하게 분석할 수 있다.

주식 투자에서 개인들은 매출과 영업이익, PER 같은 지표에는 익숙하지만, 현금흐름표는 쉽게 지나친다. 숫자가 복잡하고 용어가 낯설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현금흐름표야말로 기업의 건강 상태를 가장 솔직하게 보여 주는 성적표라고 강조한다. 겉으로는 화려한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이라도 실제 현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지속 가능한 성장은 어렵기 때문이다.


영업활동 현금흐름, 투자활동 현금흐름, 재무활동 현금흐름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눠 어려울 수 있는 회계 지식을 최대한 쉽게 풀어냈다. 복잡한 재무 이론 대신 실제 사례와 친절한 설명을 통해 현금흐름표를 읽는 핵심 원리가 자세히 담겨 있다. 그동안 간과했던 중요한 내용을 내 포트폴리오를 채울 종목 선정에 적용시킬 수 있었다.


많은 투자자들이 분기 실적이나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하지만, 결국 기업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실제로 창출되는 현금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회계상 이익은 얼마든지 꾸밀 수 있지만, 현금의 흐름은 속일 수 없다는 말에서 주식 투자자로서 또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을 알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중장기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현금흐름을 통해 부실 기업을 걸러 내고, 장기적으로 성장할 기업을 선별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한 덕목이다. 특히 꾸준히 현금을 창출하는 기업과 일시적인 호재에 기대는 기업을 구분하는 기준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 이 책의 유익한 점

✔️ 어려운 현금흐름표를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 영업·투자·재무활동 현금흐름의 차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 기업의 실질적인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을 판단하는 기준을 알려 준다.
✔️ 단기적인 주가 변동보다는 장기적인 기업 가치를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 준다.
✔️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손실을 피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그동안 주식투자 하면서 느낀점은 투자에서 수익을 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큰 손실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금흐름표를 읽을 줄 알게 되면 겉보기 실적에 속지 않고, 위험한 기업을 미리 걸러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결국 주식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사람은 바로 현금흐름표를 포함해 기업의 재무 상태를 이해하고, 꾸준히 공부하며,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출판사 비즈니스북스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한눈에오를주식만골라내는현금흐름표읽는법 #이강연 #비즈니스북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나는 수술하는 정신과 의사입니다 - 매일 인간의 가장 깊은 어둠과 마주하며 상처를 절개하고 삶을 다시 잇는 시간들
김수룡 지음 / 미류책방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픈 마음도 수술이 필요할 때가 있다고 말하는 정신과 의사였던 김수룡 작가님은 책 속의 다양한 이여기를 통해 정신질환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준다.



우린 몸이 아프면 자연스럽게 병원을 찾는다. 하지만 마음이 아플 때는 그냥 힘든 마음을 끌어 안고 혼자 견디려 한다. 누구에게 말하기 꺼려하고 우울감과 불안, 상처를 감추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자는 정신질환 치료의 최전선에서 직접 치료하는 현장을 소개하며 정신의학의 또 다른 세계를 보여준다. 마치 인간의 삶과 마음을 다룬 인문서처럼 읽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그리고 놓치지 말아야하는 포인트는 다양한 실제 진료 사례를 통해 정신질환이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는 것이다.



p128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약물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때로는 과학적 근거보다 치료자의 간절함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



우린 다양한 사례에서 나오는 우울증, 조현병, 불안 장애 등은 개인의 나약함 때문이 아니라 뇌의 기능과 신경회로의 이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덕분에 정신질환을 바라보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 편견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정신과 진료를 하며 경험한 에피소드 하나하나를 읽으며 의사는 환자의 병만 치료하는 사람이 아니라, 환자의 삶을 함께 공감하고 이해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 수술은 끝났지만 환자의 삶은 계속된다. 그래서 치료는 단순히 의학적 성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다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는 점이 깊은 울림을 주었다.




시간이 좀 흘렀지만 개인적으로 불안장애를 느꼈을 때 바로 병원을 찾은 적이 있다. 건강한 정신으로 잘 살아야한다는 마음이 앞서 무조건 병원을 찾아갔었다. 잘한 선택이었다. 뭐든지 만성이면 고치기 힘들지만 초기에 도움을 받으면 회복기간도 그만큼 짧아질 확률이 높다. 스스로 조절이 안 되서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맞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한다는 것은 아직 살만한거란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또한 사람마다 사연은 있겠지만 되도록 도움을 받길 바란다.



질병보다 사람을 먼저 바라보려는 태도는 책 전체를통해 전달되는 중요한 메시지이다. 의학적인 설명 속에서도 인간에 대한 존중과 생명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져 더욱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다시한번 느낀점은 정신건강을 부끄러워하거나 숨길 문제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할 건강의 영역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나는수술하는정신과의사입니다 #김수룡 #미류책방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