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대, 말이 통하는 사람이 돼라
전미옥 지음 / 명진출판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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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전미옥 지음-명진 출판사

 

이미 20대가 훨씬지났고 대기업이라든지 큰 회상에 들어갈 위치는 아닐지라도

이책은 너무나 솔직하게 잘 설명해주는 책같다

고통의 관계..말이 통하는 케뮤니케이션...

 

20대들이 생각하는 취업 스펙5종은 학점,자격증,토익점수,해외연수,인턴경험이라 말할것이다

 

하지만 작가는 케뮤니케이션 능력,기획서등 문서작성능력,프레잰테이션능력,대인관ㄱ계와 비지니스에절,회사업무와 관력된 상식적 지식이라 말한다

 

세산니 원하는 인재상이란 세대를 뒤어넘는 소통능력이 아닐까.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 먼전 누구나와도 말이 통하는 사람이 돼라고 말한다

말이 통하는 사람이란 세상과 통하는 사람을 말한다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가득 잘 표현되어있다

흔히들 취업이 되장ㄶ아 꿈이 사라졌다고들 한다 하지만 꿈을 놓쳤기때문에 갈길이 어다인지 보이지 않는거란걸 착각하고 살게된다

직장이 아니라 먼저 꿈부터 찿는게 급선무라는 이야기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성공의 키워드는 차별화에 있다.옆사람과 똑 같은 인생을 살고있다면 그것은 대세이다.안정에 집착하면 열망이 나올수없다.열망은 새롭고 강력한 에너지를 만들어준다. 이시대의 성공은 대세와 안정을 버릴수있느냐의 시험대부터 시작된다

 

심리학자 고든올포트가 성숙한 인격의 7가지 특성을

 

*세상과 통하는 사람은 확장된 자아감을 가지고 있다

*세상과 통하는 사람은 다양한 사람과 우호적 관게를 맺는다

*세상과 통하는 사람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다

*세상과 통하는 사람은 현실적인 지각을 한다

*세상과 통하는 사람은 완수할 과업을 가지며 이를 위해 헌신한다

*세상과 통하는 사람은 자기를 객관화 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세상과 통하는 사람은 일관성있는 삶의 철학을 지닌다

라고 말했다 세상과 통하는 7가지 조건이라 하겠다

이 세상에 행복한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자기의 약점을 다 인정할수있는 사람이다.자기만 의 브랜드 컨셉을 만들어내는게 세상과 통하는 소통의 답이 될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이라하면 듣는 능력,이해하는 능력,말하는 능력 이 삼박자가 맞아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되는것이다.

칭찬이야 말로 돈우로 환산할수없는 가치를 갖는다.칭찬는 상대를 지지하는 언어행위로 칭찬에 인색한 사람이 되지말자.남을 즐겁개 웃게해주고 싶을때 내가먼저웃을것,내가망가질것,먼저변할것,순수해질것을 기억하자

인사법에 대해서는 나 또한 반성해야할것들이 많았다.가장 기본이 되는 행동이 담겨져있어 책에 커다란 동그라미를 해놓았다.

좋은 매너란 마음과 인격 그 자체이다

세상과 통하는 방법중 하나가 편지 소통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하며 당장

팬시점으로 달려가 이쁜 편지지를 준비하고 직접 편지를 써보리라

실천에 옮기는 나를 다시 한번 바라본다

 

20대 뿐만아니라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모든 열려있는 마음의 사람들이라면 이책에서 정말 좋은 감동을 얻어갈수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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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감동 날마다 행복 - 마음이 밝아지는 이야기 명언 66
고정욱 외 지음, 김율도.김형선 엮음 / 율도국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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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맑아지는 이야기 명언66

날마다 감동  날마다 행복

 

김율도,김형선 작가의 엮음 책으로 행복의 이야기를 

제1장 희생과 봉사 , 2장 긍정은 행복을 만든다 , 3장 노력과 극복이야기 , 4장 배려는 행복을 낳고 ,5장 가족이라는 이름의 고향

6장 사랑하라 또 사랑하라 7장 새로운 가치관으로 자유롭게 테마를 나누어 감동과 행복의 이야기를 실었다

편안하게 읽어볼수있는 글들로 난 이 글들을 읽어가면서 왠일인지 고등학교때 학생들에게 퍽이나 인기가 많았다

양정모 선생님의 십대들의 쪽지가 생각이 났다

피곤하고 힘든 현실을 잘 위로해주면서 고민들과 애환들을 들어주며 힘을 북돋아주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아마도 현실을 살아가다 보면 얼마나 다양한 일들이 펼쳐지는지 알수가 없다

맑은날도 흐린날도 흐리다 못해 비 바람에 천둥 ,번개까지 얼마나 많은일들이 펼쳐지는가

하지만 그럼에도 삶은 참으로 살아볼만하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해누는 책이 아닐가 싶다

 

삶의 목표는 감동이라는 , 법을 어기면  벌금과 징역이라는 법조문은 있어도

법을 잘키는 사람에게 주는 상은 없다.상줄만한 사람에게 상을 주는법

이름하여 감동법.

감동적인일을 하면 상준다는 발상은 사회가 온통 감동적인 일로 가득 넘쳐날것이다.

이책은 이것을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상줄만한 이야기와 칭찬의 이야기는 상통한다.

칭찬받을만한일을 하면 마음의 치유도 된다는 뜻이다.

실화와 창작이 섞여있는 내용이다

헌혈을 통해 생명의 나눔을 행복해 하시는 이해인 수녀님과 타지에서 어려웠던 시간을 생면부지의 타인에게 친절로 나누는 행복

서정윤시인의 교단생활에서의 선물같은 영미,

도종환시인의 권정생 선생님의 삶.다섯평의 흙집을 봐도 .

아마도 행복함이란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어도

분명가능한것이다라고 다시 생각해본다.

우리 주위에 감사해야할 이유며 감사할 이야기들이 얼마나 넘쳐나는가

자꾸만 뉴스나 지면에서 우리 사회의 우울함만을 표출해내..모든것이 부정적이고 안티를 몰아가는 세상같아.

나도 가끔은 이 세상이 무섭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내 주위 작은 일부터 눈을 돌려 바라보면 얼마나 아름다운일들이 많이 있는가

작은일부터 감동을 느끼며 그 감동이 불어나 날마다 행복하게

나의 행복의 바이러스로 주위 사람들이 행복하게 퍼져나가길

다시한번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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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용어사전
나카야마 겐 지음, 박양순 옮김 / 북바이북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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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란 무엇인가라고 물어본다면 아마도 싶게 이야기를 해나갈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철학이란 사고의 언어적풀이?아니면 사고의 깊은 심리적 학문

아무튼 얼마나 어려운지 감히 다가가기가 두려워지는 학문중의 하나가 아닐가 싶다

하지만

가심깊이 생긱의 깊이를 파악하면서 부터 철학이란 오랜세월속에 뭍혀져왔던 단어들이

어렵지만 흥미로운 분야가 아닐가 싶다

 

철학이란 프랑스 사상가 질 들뢰즈는 새로운 개념을 만드는 행위라고 답한다. 하지만 그가 전혀 새로운 개념을 추구하고자한것은 아니다

철학적 요서를 최초로 거론한것은 그리스 철학이다. 물론 이책도 서양의 철학개면이 중심이된다

이책에서 그려보려는것은 역사에 등장한 철학적 요소,개념들의 모험이자 오디세이 이다

이책은 하나의 완성된 사상용어 사전이라기보다는 철학적인 사고를 위한 사전이다

책에실린 항목은 철학의 기본적인 개념들로서, 생활속에서 그 개념들을 어떻게 사용하며 사고할것인가를 보여주고자하였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책은 살아있는 철학을 위하여라는 부제를 붙였다

 

철학의 용어를 사전으로 풀이해준 이책에서 다양한 정보를 다 얻어갈수있어

소장의 가치를 두고 있다고 본다

놀이를 시작으로해서 논리가지 다양한 청학적용어 해설이 담겨져있다

한번에 다 이해 하기란 어려운 과제이지만

하나식 하나식 벗겨내면서 읽어가는 즐거움을 준다

 

아날로지: 유사,유추에 해당된다 그리스어로 아나로기아,아나로곤이며 원래 비율(로고스)에다라 라는 의미이다

아날로지하면 바로 생각나는 인물이 플로이트S.Freud 이다

그는 인간의 마음을 하나의 장치로 보았다.근 제2국소론이라는 심리모델에서 인간의 마음을 자아,초자아,이드 세 영역으로 분류하였다

이 처럼 비유와 풀이로 자세히 설명을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전개되어있다

이렇듯 내가 궁금하고 여겻던 내용이다 설명을 풀이해주는 사고의 용어사전 틈틈히 꺼내

한번에 다 알아갈수는 없겠지만 하나씩 더 알아가려한다 

다 옮길수은 없지만 신,,언어,군중,존재,진리,정의초월,변증법,무의식,꿈,욕망.이성,논리는 다시 몇번이라도 읽어보고 생각하보고싶은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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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아이들 - 에너지를 향한 끝없는 인간 욕망의 역사
앨프리드 W. 크로스비 지음, 이창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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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개기일식이 열린다며 너도 나도 태양을 향해 렌즈를 데고 관찰하기에 분주했던 오전 시간을 보낸적이있었다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에 왔을 때 태양의 일부 또는 전부가 보이지 않게 되는 자연현상으로.

그 가려지는 정도에 따라 부분일식·개기일식(皆旣日蝕)·금환일식(金環日蝕)의 세 종류로 분류된다고 한다.

 일식은 재이(災異)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으로 여겨져 우리 나라에서도 전통적으로 열심히 관측되고 기록되었다.

61년만의 일식이라고 다들 특별한 날이라 흥분했던거 같다.

공기와 같이 우리주위에 있으면서 세삼 고마움을 느끼지못하고 살아가는게 얼마나 많은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태양이 이 지구상에서 살아진다면 어떨가?

아마도 많은 환경의 변화로 지금 존재하고 있는 생물체에 변화로 무미건조한 삶이 되버리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많이 아는만큼 아프다고 한것처럼 괜한 걱정을 하는건 아닌지 싶지만 그 만큼의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기도 한다.

이 책 태양의 아이들은 인간이 일을 하고 근육을 움직이고 생각하고,매머드를 사냥하고,씨를 뿌리거나 거두고 피라미드를 짓고,자동차와 로켓을 움직이고, 차를 마실 물을 끓일 에너지를 얻는방법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이러한 일들의 모든에너지가 태양의 중심에서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의존하는 주요에너지원을 지구에서 솟아나는 열,마그마,가스,태양의 복사 에너지가 있다

태양의 빛은 어떤 측면에서 보든 가장 큰 에너지의 셈이며, 지구상 모든 생명체의 삶을 위한 연료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러시아의 지구화확자  블라디미르 베르나드스키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는 모두 태양의 아이들인 셈이다

 

제1부 아낌없이 주는 태양에서는 인간이 불을 사용함으로서 요리를 하게 되고 인간의 수가 늘어나게 되고

그 인구에 의해 농업을 이뤄 살아가게 되며 모여살고 발전을 하게되는 게기를 전달하게 되면 구 대륙과 신대륙의 교류를 이루게 되었다

제2부 지구가 저장해둔 햇빛은 석타의 사용과 증기기관의 사용 석유와 내연기관,전기오 전기모터 발전해나가는 인간의 삶의 모습들 엿볼수있으며

제3부 태양을 복제하려는 인류에서는 핵분열,핵융합,그루터기까지 뽑으려는 인류로 태양을 기초로해서 인간의 행복하기도 하고

또는 독이되어 싸움과 전쟁과 분열등을 만들어나간다

태양이 어느날 갑자기 살아진다면 가장 쉽게 생각해서는 자연에너지의 발생의 멈춤으로 지금 처럼 빨리 돌아가는 세상이 더디게

답답함을 우울증을 유발하며 어두운 세상을 표현하지 않을 까 생각해본다

지구의 생물체에 있어 소중한 태양의 존재를 다시한번 소중하게 생각해보는 게기를 만들어준것같다

아낌없이 주는 자연의 태양과 그의 아름다운 아이들의 인류를 위해 오랜 역사의 관게를 잘 유지하고 서로에게 에너지를 전달하는 존재로 잘 어우러져 살아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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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사 - 세계사의 새로운 대안 지구사 연구소 총서 1
데이비드 크리스천 지음, 김서형.김용우 옮김 / 서해문집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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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에서부터 시작해 우주의 발전과 지구의 탄생,인류의출현,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일어난 다양한 상호작용까지 포괄하는 거대사 연구의 창시자 데이비드 크리스천교수의 책에는 우리가 조금 알고있었던

인류의 모든 역사를 역사적 사건을 구체화하여 독자가 일기 쉽게 잘 써놓은 책인거 같다.
평상시와 달리 왠지 한번 읽어서 보다는 두고 두고 차분하게 읽어  나가면서
더 심도있는 내용을 이해하고 싶어졌다
거대사에서는 우주안에서의 인간의 우치,인류역사의 우주적 본질등을 탐구하게 된다.
그리고 지구사를 하나의 독특한 연구분야로 만든 주제는 생태와 보건 그리고 기술이다.
가장 쉽게 설명해주는것을 표현하자면 지구의 범주는
개인.가족 ~ 도시 ~ 지방LOCAL ~ 국가 ~ 지역문명REGIONAL ~ 대륙,간지역INTER-REGIONAL
~ 반구KEMLS-PHERIC ~ 지구GLOBAL ~ 우주환경이라고 생각을 하면 될것같다

지구사의 범주는 시간,공간,주제라는 세가지 차원에서 확대되고있지만 그 가운데 가장중요한 차원은 공간이다.지구사의 범주의 기준점은 물론 지구이다

거대사를 쉽게 표현해주는 차레를 보자면
1)인류역사가 시작되기이전
2)인류의시작-수렵채집시대 
3)가속화단계-농경시대
4)우리의단계-근대 로 크게 나뉘어 설명을 해주었다

우주는 대략 137억년전에 탄생했고,우주학자들은 이를 빅뱅이라고 부른다.
빅뱅은 모든 역사 시대의 시작이다.우리는 빅뱅이전에는 무엇이 있었는지 모른다.

우리는 시간이나 공간 심지어는 공호함의 존재여ㅜ도 알수없다,

 



 

 

단지 무성한 정보와 이론뿐이다.단지 우주가 탄생한 순간부터 근대 과학의 근본적인 사실 과학적근거들로 역사를 설명할수있을것이다

책 읽어나가다보면 연대표라든지 더 깊이 생각해보기,더 공부할 주제라는 이름으로 등으로 더 설명해
나가 더 한번 강조하는 효과를 나타내주고 있다
**더 깊이 생각하기***
인구가 두배로 늘어났다는것이 실제로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매년 인구증가율이0.01.%라고 생각해보자.이 비율은 3만전전 인구 증가 추정치이다.인구 증가율이 2배라는 의미를 이해하기위해서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가정해보자,축구팀 하나를 만들수있는 11명이 살고있는 마을이 있다.이들은 다른팀과 경기를 하고 싶지만, 그들 외에 다른 사람은 알지못한다.이와같은 인구 증가율대로라면 22명의 사람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얼마동안이나 기다려야할까????/*********************
해답:5000년 (교체 선수까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얼마나 흥미로운가?책의 내용을 나열하면서 이렇듯 한번 다시 생각해보기를 만나게된다면 더 효과적인 저술이 아니가 생각해본다
BC(Before Christ)      AD(Anno Domini)
BCE(Before the cristian Era)  CE(Contemporary Era) 으로 시간을 나누어 표현하게 된다
지구사란-세게는 지구상의 모든 나라,인류사회전체로 정의된다.세게사가 인류역사라면 지구사는 행성의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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