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창의성 놀이 - 천재성과 상상력을 키워 주는
김동훈 지음 / 한언출판사 / 201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맛있는 창의성 놀이-한언

 

 

 

 

 

 

 

 

<맛있는 창의성 놀이>아이가 정말 재미나게 할수 있는 놀이가 많아요!!

제가 봐도 창의력을 맘껏 펼치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또 창의력이 부족하다면

잠시 짜증이 날수도 있지만 부족했던 창의력을 향상시키는데 분명 도움이 될거예요~

 

 

 

 

전...창의력이 부족해서 이룬거 잘 못하는데....ㅋㅋ 우리 딸은 어떨지~~~ㅎㅎ

 

 

 

 

사물에서 상징적 의미를 찾아내기!! 의미를 찾다보면 관찰력도 좋아지고

그만큼 사고력도 풍부해질거라 생각해요~

 

 

 

 

이해하고 대처하기는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삶의 요소가

아닐까 생각해요!

 

 

 

 

아이들 교육을 하면서 가장 무서운것이 바로 고정관념 인것 같아요.

우리의 예전 교육방식을 보면 아이가 주체가 아닌 꼭 선생님이나 엄마가 주체가 되어

아이를 원하는대로 이끌고 가려고 하다 보니 아이의 말을 잘 귀담아 주지 않았던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아이 스스로 주눅이 들기도 하고 정해져 있는 답만을 고집한게 아닐까?...

저도 솔직히 고정관념에 꽉차 있다 보니 이야기를 들으면 이리쏭 했어요...

간호사가 누워있는 딸아이가 자신의 딸이라며....해답이 궁금하시죠?

간호사는 꼭 여자만 있을까요?~~~~이래서 고정관념이 무섭습니당....

  

민감성을 기르기 위한 방법등이 나와 있는데요~ 역시 사물을 관찰하는 습관등을

가지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숨은 그림 찾기 놀이도 도움이 된다네요^^

 

 

 

꼼꼼히 책을 읽으며 미션을 살펴보고 있네요~~~

 

 

 

그러더니 이것 저것 풀어 보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문제는 바로 밑에 정답이 나와 있기에 무조건 정답!!

두번째 문제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서 적은 정답이랍니다~~~

 


 

 

 

가끔 우리 딸이 쓰는 글등이나 상상이야기나 글 제목짓기 등을 보면 제가 생각해도

아이디어가 좋구나 할때가 있는데.."연필이 아니라 마음으로 공부하는 학교" 이것도 맘에

드는데요?^^

 

 

 

 

삼행시 짓기~~~생각보다 참 어려워용....

지난번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짝궁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를 했다는데 친구들이 듣고는

배꼽빠지게 웃었다고 하네요~ㅎㅎ

아이와 함께 창의성과 인성을 배워보세요~ 창의성 놀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발견할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창의인성 숲 속 이야기 - 천재성과 상상력을 키워 주는
김동훈 지음 / 한언출판사 / 201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창의인성 숲속이야기-한언

 

 

 

 

 

  

 

<창의인성 숲속이야기> 책이 도착했어요~ 아인슈타인의 창의와 슈바이처의

인성에서 숨어 있는 천재성을 찾아라!! 책 내용이 더 궁금해 지는 문구네요~~~~

 

 

 

 

 

저자의 말을 읽어보면 대한민국의 부모라면 모두 공감하고 이해하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해요.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데 반면 노벨상 수상자는

거의 제로임에 가까우니까요. 왜 그런지에 모든 사람들은 반문하게 될꺼예요~~~~

하지만 우리나라 교육열에 비해 교육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금의 현명한 부모님들은

많이 깨닫고 계실거예요. 저  역시 학창시절에 그저 시험과 목표를 향한 공부방식에

무조건 암기하고 시험잘보기..하지만 시험이 끝나고 긴장이 풀리면 수없이 외우고 외웠던

것들은 어디로 가고 제 머리속은 그냥 하얀 백지가 된다는 사실..아마 다들 경험하셨으리라

생각해요. 그래서 저자의 말에 더더욱 깊이 공감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좀 늦은감이 있긴 하지만 지금 우리 교육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는 것에 공감해요~

올해 초.중 교과가 개정되기 시작되면서 스토리텔링 수업과 입시제도 역시 입학사정관제로

좀더 확대한다는 것!! 그리고 아이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중시하는 교육을 목표로 하니

조금이 아니라 많이 달라졌다고 할수 있을것 같아요~

 

 

 

 

고 정주영 회장의 이야기를 통해 빈대가 가르쳐 준 교훈을 읽다보니...

참...빈대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도 있구나...

아무리 하찮은 미물이라고 해도 우리가 배워야 할것 들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야기 24 "사랑이어라!"를 읽으며 눈물이 왈칵 할것 같았어요...

교통사고로 오빠의 수술을 위해 어린 여동생이 수혈을 해주는 이야기...수술이 끝나자

아빠는 딸아이를 꼬옥 껴안으며 "네 덕분에 오빠가 살게 되었어"

그런데 잠시후 딸아이가 하는말..."아빠, 그런데 나는 언제 죽나요?"

 

어린 여동생은 피를 뽑아 오빠에게 주면 자신은 죽는다고 생각했던 것이예요...

자신이 죽을걸 알면서도 오빠에게 피를 뽑아준다고 한 아이...그 아이는 오빠를

정말 정말 사랑한다고 이야기 했어요...정말 세상을 살다보면 성공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출세하기 위해 노력을 투자하기도 하지만 진정 그 어느 것에도 자신의 목숨을 투자하는 사람은

없을거예요. 오직 사랑...사랑밖에 없다는 그말에 더더 찡해지는거 같아요..

 

 

 

 

 

 

창의력도 좋고 공부를 잘하는 인재도 좋지만 무엇보다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인성"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창의성에 인성교육을 함께 보태어 올바른 인성과

도덕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길러 내야 한다고 해요. 왜 창의.인성교육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답변이 책속에 나와 있어요. 미쳐 생각지 못했던 부분일수도

있는데 창의성만 확대하고 인성이 보태지지 않는다면 인류에 크나큰 해악을

불러올수도 있다는 그말이 사실인거 같아요...히틀러를 보면 더 그런듯...

히틀러가 창의력이 좋았다고 그러더라구요...


 

책에서도 나와 있지만 무조건 똑똑한 아이 보다는 지혜로운 아이로 키워야 하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우리 아이들을 그런 인재로 키워 나가는 것은 우리 교육제도와 함께 부모의

역할도 크다고 생각해요.

아이들 말문이 트기 전부터 조기교육 보다는 기본부터 다지는것이 먼저라고 생각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부하는 힘 - 몰입 전문가 황농문 교수가 전하는 궁극의 학습법
황농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부하는 힘-공부가 몰입을 만났을때!!

 

 

 

 

예전에 <공부하는 인간>이라는 책을 읽고 공부가 우리 삶에 던져주는 물음표에 대해

참 많은 생각을 했었다. 책속에 푹 빠져서 방송까지 재방을 봤지만 그 안에서

해답을 찾을수는 없었다. 사실 내게 공부란 현재로썬 별 의미가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앞으로 성장할 우리 삼남매에겐 적어도 공부를 의미없이 어떤 목적과 성공을

위해서 죽도록 시키고 싶진 않다.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모든걸 배우며 살아가야 한다.

앞으로 평생을 공부해야 하는 삼남매에게 무조건적인 공부를 강요하고 싶진 않다...

그래서 내가 <공부하는 힘>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몰입...몰입이란  집중력보다 더한 집중력을 말하는 것 같다.

그리고 책에 소개된 몰입학습법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라 한다.

아마 그냥 몰입학습법 하면 쉽게 이해가 안될수도 있지만 책을 읽은 독자라면 내가

말하는 단어만 들어도 그 뜻을 알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루종일 공부와 일을 하면서도 성적부진과 업무력이 떨어질땐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공부하는 힘>을 읽으면서 바로 "몰입"이 문제였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딸아이와 가끔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거나 책이야기를 나눌때면

집중해서 생각해보자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다.

4학년 1학기때 까지만 해도 어려운 문제가 있을땐 그냥 패스하기를 반복했었다.

하지만 아이가 깊이 생각하지 않고 집중하지 않는 모습이 보여서 이젠 패스없이

문제를 몇번이고 읽어보고 집중해 보라고 하니 정말 거짓말 같은 일들이 일어났다.

정말 못풀것 같은 문제들을 5분이든 10분이든 골똘히 생각하더니 결국엔 풀었다는

것이다. 때론 그 정답이 틀릴수도 있지만 문제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풀이한다는것

자체가 발전이라 할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몰입이라는 것을 딸아이의 일상을 통해

알수 있었다.  <공부하는 힘>의 책속에 나오는 구절중 몰입이라는 것을 알수 있는

글귀가 있는데 참으로 공감되는 내용이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이보다 더 열심히 할 수는 없었다. 한 치의 후회도 없다." p7

 

몰입으로 성공한 공부의 달인들 이야기를 읽다보면 웬지 책 속으로 빨려드는 듯한

느낌이 든다. 실존 인물을 통해 그가 몰입을 통해 어떻게 공부를 하고 어떻게

자신의 일을 했는지...그리고 그 결과물은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모두

나와 있으니 더 그런거 같다.  또한 몰입이 우리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그들의

삶속에서 느낄수 있다.

세상 많은 사람들중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주 가까운 곳에서 어쩌면 나 자신만 돌아 보아도 그 해답은 나오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몰입을 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것중 하나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든 공부든

스스로 노력해서 만들어 가는 것이 해답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하루 아침에 될리는 분명 없다. 나 스스로 노력하고 또 노력하며

자신만의 공부법. 자신만의 몰입법등을 나 스스로 찾아내야 하는 것이다.

다양한 사례들을 읽으며 공감되는 이야기들도 많았고 몰입으로 인해 달라지는

것들을 간접적으로 체험 할수도 있었다.

 

나는 불안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몰입능력"이 꽤 관심있는 주제였다.

사람들 대부분은 늘 불안한 마음을 안고 사는거 같다. 물론 이유는 다양할거라 생각한다.

불안감을 자신감으로 바꾼다는 사실이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이것은 바로 모든것이 즐거워 질수도 있다는 말이 아닐까?...

 

책의 마지막 부분에 초등학생의 몰입기반학습을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가

나와 있는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입장에서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생각이 모든 것의 시작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이다.

인성이 바탕이 되어야지만 교육도 제대로 받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록으로 나와 있는 몰입식 영어공부 또한 읽는 내내 몰입되듯 빨려 들어간다.

아이들 양육하는 엄마들이 읽어보면 아~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

구체적인 해답과 방법은 책을 보며 좀더 연구를 해봐야 겠지만 분명 저자가 말하듯

<공부하는 힘>안에는 우리가 원하고자 하는 것들을 얻기 위한 방법이나 방향이 제시되어

있다. 그리고 몰입을 잘하는 방법이라 함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라!" 바로 이것이다.

 

<공부하는 힘>을 처음 접해서 읽을때 첫번째는 재미있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두번째는 다시

읽어봐야 겠다라는 생각 세번째는 꼼꼼하게 되짚어 보고 나만의 몰입법 만들기!!

지금 내게 있어 몰입법이 필요한 이유는 아이들 교육이 가장 큰 목적이라 할수 있다.

어쩌면 엄마인 나 스스로도 몰입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일상이 바쁘다는 이유로 늘

어수선 한것 같다. 한편으론 미친듯이 빠져드는 몰입이 어떤 것인지 나도 그 쾌감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나 책을 읽으며 느끼지만 책속에 딱히 정해진 100%정답은 없다.

하지만 내가 방법을 찾을수 있는 해법이나 방향은 제시되어 있다는 것이다.

공부가 마냥 어렵고...또 직장에서 또한 업무능력이 떨어져 힘드신 분들...늘 산만한 분들이

<공부하는 힘>을 읽고 나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몰입이 삶의 기본 바탕이 된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극복하기가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얼굴만 그리는 그림책 100 - 우리 집 첫 번째 가족 놀이책 / face-book
이소비 기획, 임규석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얼굴만 그리는 그림책 100>을 보는 순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더라도 아이들 머리속은 언제나 상상력으로 풍부한거 같아요~
 
밖으로 발산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와의 차이점은 주위에서 얼마나 동기를
주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아요!! 저희집엔 늘 구석구석 종이 조각이 돌아다녀요~
삼남매가 그리고 오리고 하는 것들인데요. 처음엔 치우는게 너무 귀찮아서 나무라기도 하고
그랬는데 문득 아이들이 겉으로 표현하고자 하는걸 엄마가 막는게 아닌가....
그래서 그 뒤론 각자 어지르고 치우는걸로~<얼굴만 그리는 그림책 100>은 우리 두 꼬맹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책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 머리속에 있는 상상력을 맘껏 뽐낼수 있을거 같아요^^
 



 
 
책의 주인은 우리 둘째 도도가 먼저 찜콩 했으므로 인정해 줬어용~~~ㅎㅎ
막내 모모가 옆에서 씩씩 대지만 어쩔수 없죠~~~ㅋㅋ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마음을 표현할수 있을거 같아요~
작품제목도 창의력있게 생각해 볼수 있겠죠^^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이 나오면서 아이들이 생각하고 표현하고 싶은것도
다양해 질거라고 생각해요~~~
 


 
ㅎㅎ동화속 주인공 도깨비도 나오네요^^
하루 한장씩 그림놀이 하기 너무 재미 있을거 같아요!~
 그림으로 아이들 심리도 알수 있다고 하는데~
엄마들은 가끔 아이들 그림을 보면서 깜작깜짝 놀라곤 한다고 해요!!~
저도 물론 그럴때가 있죠^^
 


 
아이들마다 같은 그림을 보면서도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보여주지 않을까 해요~
똑같은 그림을 놓고도 칠하는 색깔도 틀릴테고~ 눈동자나 입모양 표정이 가지각색 이겠죠^^
 우리 둘째는 어떤 작품을 만들지~ 저는 벌써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런지 깔끔하고
또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색깔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ㅋㅋ
 


 
아이들 감정은 참 순수해서 얼굴에 그대로 표현되는 것 같아요~
가끔씩 아이에게 아이의 감정을 얼굴 표정으로 그려보라고 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럼 아이 마음을 이해하는데 좀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ㅋㅋㅋㅋ얼굴이...빨간색....ㅎㅎ 제가 가끔 놀라는 이유예요~~~
체험장에 가서도 그림을 그릴때 보면 눈동자를 빨간색.파란색~~ㅋㅋ
제가 허걱!! 하며 왜 빨간색을 색칠했냐고 하면 우리 둘째 도도는 나름 이유를 설명하는데
듣다 보면 아이말이 그럴듯 해요~~~ㅎㅎㅎㅎ
 


 
쿄쿄쿄!!~~이건 대빵엄마 작품이랍니다~~~
너무 비싸서 팔수가 없다능~~~ㅎㅎ 꼭 엄마들 아이들꺼 하다보면 같이 빠져들어서...
 



 
아! 우리 다다 상상력이~~~ㅎㅎ 누가 봐도 백성공주 인데 "내가 마녀다"
얼굴 표정이나 손톱 컬러만 봐도 정말 짖궃은 마녀같죠!~~~ㅋㅋ
 
 
  
 
 
 
빨간색으로 얼굴을 빈틈없이 칠하고 있어용~~~ㅎㅎ
 
 
 
 
 
다 색칠하고 나니 그럴듯 하기도 하네용~ㅋㅋ
처음엔 자신 없는듯 잘 못그려서 별을 하나만 줘야 겠다고 그러더니
금새 마음을 돌려 아무리 생각해도 잘한거 같다며 별 다섯개를~~
 
 
 
 
작품제목은 괴물이고 가격은 5만원!!
쫌 무리인듯 보이긴 하지만 혹시 독특한 작품성을 인정 받는다면~ㅎㅎ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그림놀이가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또
밖으로 표현까지 할수 있게 도와주는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사 주요 사건으로 풀어낸 고사성어
이이화 지음, 양송이 그림 / 계림북스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우리 첫째 다다가 고사성어에 아주 아주 많이 약한 편이예요.
고사성어에 얽힌 어록이 있을 정도죠!! 예를 들면 고사성어를 고자성어라고 한다든가...

가끔 유식하게 말하고 싶은데 꼭 한자씩 다르게 얘기하거든요.....
그럴때마다 저와 남편은 배꼽이 빠져요...ㅋㅋ 그러면서도 내심 걱정이 되더라구요.
야가 밖에 나가서도 뻔뻔하게 이러면 우짜나.....

그동안 고사성어를 어떻게 접하게 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 다다가 좋아할만한 책으로 잘 선택한거 같아요^^

 

 

차례를 보면 시대별로 고사성어가 나와있다는걸 아실거예요~
고사성어를 배우며 자연스럽게 역사공부까지 습득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더구나 요즘 다다가 한국사를 읽고 있어서 더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흔히 듣던 고사성어지만 뜻을 정확히 말하라고 하면 모르는 아이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냥 대충 아는 정도..사실 어른들도 고사성어 잘 모르는 분들도 많잖아요~
물론 저두 그렇거든요~~ㅋㅋ


 
 
 
홍익인간을 설명할때는 한자풀이와 함께 뜻풀이도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그냥 고사성어 책을 사줬다면 아마도 지루했을텐데 역사를 통해 고사성어를
배우니 아이가 확실히 재미있게 보는거 같아요~~~
 
 

 
 
고사성어를 그냥 외우기만 하면 한동안 기억할지 몰라도 계속 외우기를
반복하지 않으면 또 쉽게 잊게 될거예요. 한국사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듯 고사성어에
대해 습득한다면 아마도 뜻을 이해하기 때문에 굳이 외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때론 고사성어가 쉬운듯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 뜻을 해석해 보라고 하면 애매하게
설명을 못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한국사 주요사건으로 풀어낸 고사성어>는 그런 부분을
많이 해소시켜 줄수 있는 책이예요~
 
 
 
 
 
만화삽화가 짧지만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그려져 있어서
우리 다다도 퀴즈를 하다가 기억이 안나면 그림을 기억하더라구요~
처음엔 으이구...이랬는데 진짜 기억을 잘 해내길래 그것도 좋은 방법이다 했죠^^
 
 
 
 
 
고사성어를 알아두면 신문을 보거나 어려운 책을 볼때도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일상 생활속에서도 대화할때 쓰게 되는 경우도 많구요^^
고사성어가 좀 어렵긴 하지만 어줍잖게 알다간 망신당하기 딱 좋더라구요~
 
 
 
 
한국사를 시대별로 설명하면서 이야기속에 고사성어가 있으니
아이가 책을 보는 동안에는 적어도 고사성어가 어려워서 못하겠다는 말은 안하더라구요.
원래 저희 딸이 고사성어. 한자등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데 이번책은 읽으면서도
재미 있다고 하고 또 배운걸 엄마나 아빠와 대화할때 써먹기도 하더라구요~
특히 저녁식사 할때는 어찌나 잘난척을 하던지....ㅋㅋ
 
 
 
 
 
 
아이들 어차피 고사성어는 앞으로도 계속 배워야 하기 때문에 피해 갈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왕이면 재미있는 방법으로 고사성어를 익힐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해요. 무엇보다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접한다면 고사성어가 그저
따분하거나 어렵게만은 느껴지지 않을거 같아요. 학교에서 배울땐 정말
지루해서...저 역시도 고사성어 배울땐 참 재미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고사성어를 배우며 한자도 하나 하나 익혀 가기 때문에 이야기를 나눌때 좀 어려운 내용도
한자를 풀이해가며 얘기하더라구요. 아직 4학년이라 사회시간에 역사를 접하진
않지만 어차피 5학년이 되면 사회과목이 거의 역사이기 때문에 미리 미리 책을 읽어
여러 고사성어 뜻을 알아두면 나중에 사회 수업 시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