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고양이 네로 동화 보물창고 13
엘케 하이덴라이히 지음, 크빈트 부흐홀츠 그림, 김지영 옮김 / 보물창고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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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이 책을 옛날에도 읽었지만 그때와 다른 책이라서 어떨지 궁금하였다.  

나는 이 책을 지난 토요일 밤에 이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책이라서 어떻게 

각색 되었을까하는 기대감이 내 마음 한쪽 구석에 자리잡고 있었지만 이야기는 그대로 였다.하지 

그래도 재미가 있었다. 처음 네로는 이탈리아의 시골 농가에서 태어났다. 검은 고양이라서 그런지 

온갖 말썽을 부리며 밉상을 부렸다. 왜냐면 자기가 사는 이 곳이 매우 답답하고 싫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어떤 좋은 사람을 만나 독일에서 같이 살게되었다. 거기는 네로가 살기에는 매우 넓고 

뛰어놀기 좋은 곳이었지만 얌전히 있어야 하고 새로운 주인이 못 뛰어놀게 하고 그리워서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왔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정말 강추를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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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 개정판 역사학자 33인이 추천한 인물로 보는 한국사 44
박명희 지음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이 책을 지난 주말에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선 김구 선생님의 일생에 대한 글이 담겨있었다. 다른 한국 사람들과는 달리 한인 애국 

단을 만들고 이봉창 의사와  윤봉길 의사를 입단시켜서 이토 히로부미를 죽였지만 둘다 죽고 말 

았다. 김구 선생님은 일본 군사와 맞서 벽돌을 던지는 것을 보니 한국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 

인것 같다. 사실 내가 이해가 잘 안돼는 부분은 우리나라 순경 안두희가 김구 선생님을 총으로  

죽였는 것이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김구 선생님을 죽이고 안두희는 그대로 계급이 올라가고 

잘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1995년 김구 선생님을 좋아하는 버스기사님이 분을 참을수 없어  

안두희를 죽였다.나는 솔직히 안두희 순경에게 물어보고 싶다. 김구 선생님을 왜 죽였냐고 

하지만 이제는 알수없는 과거가 되고말았다. 나는 거기서 버스기사님이 좀 더 참으셨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과 김구 선생님이 진정한 애국자인 동시에 위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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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수 2024-06-27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토 히로부미를 죽인 사람은 안중근 의사님이시고 윤봉길 의사님는 상해 홍커우 공원에서 연설하고 있던 일본 헌병대장을 향해 폭탄을 던져서 죽게 만든 위인이시죠.
 
아빠에게 돌 던지는 아이 중앙창작동화 1
고정욱 지음, 박지훈 그림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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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이 책을 옛날에 읽어보았다. 

나는 처음 책 제목을 보고 이 아이가 아빠에게 원한을 품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달랐다. 

이 표지에 있는 아이는 철우이다. 철우의 가족은 서울에서 구멍가게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곧 큰 슈퍼마켓이 철우네 구멍가게 옆에 생겼다. 그래서 철우네 가족의 구멍가게는 망할수 밖에 

없었다. 철우네 가족은 철우의 아버지의 친구의 권유로 친구가 소개해준 집에 살게되었다. 참고 

로 철우네 아버지는 귀가 들리지 않는 청각장애를 앓고계시다. 그런데 마을 사람들은 철우네  

가족을 시기하며 내쫓으려고 하였다. 어느날, 철우가 아빠에게 저녁때를 알리려고 하던게 잘못 

되어 철우네 가족을 시기하는 이장님 댁 개에 맞고 말았는데 이장님이 뒤쫓아 오며 위협했다.  

그러다가 따돌린 철우는 아빠에게 저녁때를 알리려고 돌을 던졌는데 아빠에게 맞고 쓰러졌다. 

철우는 그 일때문에 죄책감을 느끼며 괴로워 했다. 그런데 그일이 아빠를 살렸다는 병원의사의 말에 철우는 그제야 마음을 풀수있었고, 마을 사람들도 시기를 않하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우리반 애들에게 추천해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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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밥 낮은산 작은숲 1
김중미 지음, 김환영 그림 / 낮은산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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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나는 학교에서 읽게되었다.그 뒤로도 이 책을 많이 읽었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줄거리가 아직도 생생하다. 여기서는 송이와 오빠가 사는데 송이는 종종 배 

배고플때나 심심할때나 따분할때마다 종이를 씹어 먹는다. 그리고는 옆동네 놀이터로 나가버린 

다. 어느날, 여느때와 같이 친구와 옆동네 놀이터에서 놀고있는데 어떤 남자아이들이 그네에서  

내리라고 협박을 하였다. 그래서 송이는 모래를 한줌집어 던졌다. 송이는 가끔씩 초등학교 입학 

식이 언제냐고 물어본다. 그럴때마다 송이의 오빠는 눈물을 흘린다. 왜냐면 송이는 초등학교 입 

학식대신에 절에 가기 때문이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눈물을 흘린다. 송이의 할아버지는 송이 

에게 가방을 사준다. 그렇게 절에 갔는데 왠일인지 하루만에 돌아왔다. 송이의 오빠는 너무 기뻐서  

송이를 부둥켜안고 종이 대신 먹으라고 시리얼을 사줬다. 나는 여기서 끈끈한 남매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꼬 이 책을 우리반애들에게 소개시켜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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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놀랐을까 - 도종환 동시집
도종환 지음, 이은희 그림 / 실천문학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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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이런 시집을 많이 읽어보았다.  

하지만 시집은 읽어도 읽어도 새로운 느낌을 준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역시 이것도 그런 특성 

을 가지고 있다. 처음엔 동화책인줄 알고 무심코 책을 펼쳐 보았는데 짤막한 글과 여러가지 느 

낌들이 내 눈앞에서 펼쳐졌다. 이 모습이 나에겐 빛과 소금처럼 느껴졌다.언젠가 내가 만화책을  

읽고 히히덕 거렸다.나는 지금 그때를 생각해보니 얼굴이 화끈거렸다.나는 이제부터 시쓰는 연습 

을 많이 해서 어휘력을 연습할것이다. 언젠가 내가 성공해서 시인들에게 많이 투자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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