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들의 공부법'을 읽고

선인들의 공부법
박희병 엮어 옮김 / 창비 / 1998년 1월

나는 이 책을 갑자기 읽게되었다. 왜냐하면 선생님이 갑작스럽게 이 책으로 바꿨기 때문이다. 

그래서 싫은 면도 있었지만 열심히 읽어보았다.나는 맹꽁이 서당을 읽던 그 실력으로 이 책을 

읽었다. 그러니 잘 읽어졌다. 선인들이 어떻게 공부를 하였는지 눈에 쏙쏙 들어왔다. 

그래서 나는 보다 더 집중을 해서 읽었다.그러니 이 책이 아주 재미있었다. 나는 이 책을 

싫어하는 마음이 싹 사라졌다. 다음에도 이런 마음으로 책을 읽어야겠다.

'엄마의 런닝구'를 읽고

엄마의 런닝구 ㅣ 보리 어린이 3
한국글쓰기연구회 엮음 / 보리 / 1995년 4월

나는 지난 주말에 엄마의 런닝구를 읽게되었다.  

이 책에서 가장 슬픈 시가 있는 데 나는 그 시를 보고 울뻔 했다. 제목은 '팔려가는 소'였는데 

어미소는 팔려가고 새끼소는 남는 이야기이다. 어미소가 새끼소를 그리워하는 장면을 보니  

눈물이 핑 돌았다. 나는 여기서 나오는 소장수가 원망스러웠다. 항상 시에서는 방해꾼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난 절대 해가 되는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림형제3'을 읽고

그림 형제 동화집 3 ㅣ 그림 형제 동화집 3
그림 형제 지음, 펠릭스 호프만 그림,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05년 11월

나는 이 책을 읽고 어떻게 이 책을 그림형제가 썼는지 궁금해졌다.  

왜냐면 이 책을 아주 인간이 쓸 수 없을 정도로 수준이 높았기 때문에 이해할 수가 없었다. 

사실 그림형제는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뛰어난 것 같다. 언젠가 아인슈타인이 말한적이있다.  

'지식보다 강한 것은 상상이다'라고 나는 그말에 충분히 이해를 한다. 상상력이 좋으면 지식도 

많기 때문이다. 나도 언젠간 이 책을 쓸 수 있을 만큼의 수준의 사람이 될 것이다. 

'그림 형제 동화집2'을 읽고

그림 형제 동화집 2 ㅣ 그림 형제 동화집 2
그림 형제 지음, 펠릭스 호프만 그림,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05년 11월

나는 지난 주말에 이 책을 다른 친구에게 빌려서 읽게되었다. 

이 책은 내가 그림형제1다음으로 읽기 때문에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었다.  

그렇지만 나는 친구들에게 서라도 빌려서 보고 싶어 결국엔 빌려냈다. 나는 이 책에서 악마가  

금발 머리카락 3가닥을 왜 가져오라고 했는지 궁금했다. '도대체 얼마나 가치가 있길'란 생각도 

문득 들었다. 나는 결국엔 갖다주고 결혼하는 왕자를 보니 흐뭇했다. 내일은 그림형제3을 읽어야 

겠다.

'그림 형제 동화집1'을 읽고

그림 형제 동화집 1 ㅣ 그림 형제 동화집 1
그림 형제 지음, 펠릭스 호프만 그림,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05년 11월

나는 이 작품을 책보다 영화로 더 잘 알고 있다.   

그래도 나는 혹시 다른 내용이 있을까봐 한번 훑어보았다. 내가 보기엔 영화와 비슷했던 것 같았 

다. 참 다행인게 나는 아직 영화 그림형제를 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내가 아는 내용이 있을 까봐 집중하며 읽었다. 하지만 역시 아는 장면이나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내일은 그림형제2를 읽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