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 세상을 바르게 보는 6가지 따뜻한 시선
고정욱 외 지음, 유기훈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이 편견이라는 책을 읽고 여기에 나오는 은별이와 은별이의 엄마가 불쌍하다고 느꼈다. 

여기서 아이들이 은별이의 엄마가 뇌쇠장애인이라고 놀려대고 걸을때 몸이 흔들린다고  

'흔들이'라고 놀려대는 게 너무 심한 것 같다. 가뜩이나 기분이 상한다. 친구들이 더 상하게 했 

기 때문이다. 나도 이런 아이가 나오면 왜 놀리냐고 하면서 맞설 것이다. 그리고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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