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9
밀란 쿤데라 지음, 방미경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상 진지하고 심각한 탄광 비극을, 변비약 먹고 똥싸다 하의를 발목에 걸친채 어기적거리며 도망가는 여자로 바꿔버리다니.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 내공을 알아봤지만 초기작에서 이미 싹수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난처한 미술 이야기 1 - 원시,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미술 : 미술하는 인간이 살아남는다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1
양정무 지음 / 사회평론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방구석 미술관,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등 소위 베스트셀러 미술 에세이 두어 권 봤으면, 이제 난처한 미술 이야기를 읽으면 되겠다. 단, 거슬리는 면은 있다. ‘미술은 (중략)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본질이라고 할 만하죠.‘(p.21) 글쎄, 미술이론과 교수님이 할 법한 주장이긴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이지 않는 침입자들의 세계 - 나를 죽이는 바이러스와 우리를 지키는 면역의 과학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1
신의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5년 12월 10일인 지금은 이 책을 안 읽어도 됩니다. 1.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주된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2. 면역 관련 개념을 다소 소개하나, 전체 매커니즘에 대한 대략적인 틀은 설명하질 않는다. 작은 책인 만큼 설명이 알차야 하는데, 삽화도 부실하다. 3. 저자의 주장이 주를 이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속죄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23
이언 매큐언 지음, 한정아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 절반쯤 읽다 참다 못해 마지막을 먼저 읽을 만큼 충분히 ‘길다.‘ 지나치게 말이 많고란 엘리자베스 보엔의 언급처럼 다소 ‘수다‘스럽다. 2. 끝을 아는데도 막판에 ‘울어버린‘ 자신에게 당황했다. 3. 요 몇 년 새 소설을 읽고 북받친 적이 있었나? 4. lessons은 고민을 해보고 집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말테의 수기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2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음, 문현미 옮김 / 민음사 / 200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의 표면은 그리 중요치 않다. (1부) 도시풍경-얼굴-고향집-시종관의 죽음-보는 법-도서관-의사-병-열-거울-에리크 유령-어머니의 죽음-할머니의 죽음-아벨로네-(2부) 여인들-레이스-생일과 선물-수렵관인 아버지의 죽음-이웃-시간-왕-화해-신-노래-용서-사랑, 사랑, 사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