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23
이언 매큐언 지음, 한정아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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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반쯤 읽다 참다 못해 마지막을 먼저 읽을 만큼 충분히 ‘길다.‘ 지나치게 말이 많고란 엘리자베스 보엔의 언급처럼 다소 ‘수다‘스럽다. 2. 끝을 아는데도 막판에 ‘울어버린‘ 자신에게 당황했다. 3. 요 몇 년 새 소설을 읽고 북받친 적이 있었나? 4. lessons은 고민을 해보고 집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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