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 내가 생각했던 나의 모습은 기대와는 달랐다.

 

나름 신경을 써서 옷을 입고 거울을 보고 평소보다 나은 모습에 만족하고

밖으로 나선다. 평소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던 주변의 시선에 신경을 쓰고

나름 힘찬 발걸음으로 목적지를 향한다. 그동안 패션에 관해 별 관심은

없었던 나였지만 나름 나의 의상에 대해서는 어떤 이미지를 상대방에게

줄 것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던 터였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이 책을

읽음으로서 그동안 내가 착각했던 부분에 대해 깨닫고 좀 더 현실과 나의

생각의 갭을 줄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일단 이 책은 책 제목처럼 품격이 들어날 수 있는 옷 입는 방법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옷 차람이 어떤 의미로 상대방에게

보여주는지를 매우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써놨다. 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나누었을 때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아래 세 가지 이다.

 

첫 째 어느정도는 옷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 째 얼마 투자를

하지 않아도 엄청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셋 째 살아오면서

경험한 편견을 버리고 좀 더 정확한 지식을 얻어 나의 의미지를 개선코자

하는 모습이다.

 

그동안 옷에 관해서는 인터넷이나 매체, 나의 시각에만 의존을 했지

잡지나 도서를 통해서는 한 번도 정보를 얻으려 한 적이 없었다. 막상

책을 읽고 나니 그동안 내 스스로에게 너무 무관심했던 것 같기도 했다.

위의 세 가지의 변화를 이끌어 낸 것처럼 이 책은 대한민국의 보편적인

남성이라면 꼭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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