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달콤한 상자/작은 집이 좋아>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진짜 달콤한 나만의 상자~ 나만의 레시피북~ >
평소에도 늘 베이킹을 할 정도로 베이킹에 관해 관심이 많고 여러 유명 블로그님들의 레시피를 활용해서 빵과 쿠키,그리고 케익을 구워서 지인분들에게 선물하고 있답니다^^ 아마도 제가 베이킹 때문에 취미분야에 책을 신청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나의 달콤한 상자'라는 멋진 책이 와서 진짜 진짜 기뻤답니다. 집에도 베이킹에 관한 책들이 있는데 그 책에 있는 레시피들은 인터넷을 치면 나오는 흔한(?) 레시피들이었답니다.근데 이 책은 제가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희귀한(?) 레시피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시간이 여유롭고 재료가 쉽게 구할 수 있었다면 이 레시피 하나하나 다 만들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기분이 좋답니다. ㅎㅎ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는 베이킹이 많이 활성화 되지 않은 것 같아요. 마트에서도 베이킹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베이킹 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다면 당연히 재료 때문이랄까요? 지인들에게 맛있는 빵들을 선물하기 위해서는 재료를 인터넷에서 쇼핑해야 되서 시간도 걸리고해서 그게 좀 안타까워요. 우리나라도 마트에서 쉽게쉽게 재료를 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 어쩌다 이야기가 산으로 가버렸을까요 ㅋㅋㅋ '나의 달콤한 상자'는 미국에서 살고계신 자랑스러운 한국인분이 쓰셔서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없는 귀중한 레시피가 너무나 많아서 진짜 마음에 듭니다. 제가 특히 만들고 싶었던건 체리크런치인데요 예전에 먹어봤던 그 뭐지.. 생각이 안나는데 이 책 레시피 보시면 생각 나시리라 믿습니다~ 진짜 먹고싶어요 ㅠㅠ.. 재료를 구입하면 바로 만들어볼 예정이랍니다. 또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이 책 특유의 신선함이라고나 할까? 바로바로 실수담이 적혀있는 거예요~ 그래서 피식피식 웃으면서 즐겁게 읽었답니다. 중간에 재미난 이야기가 삽입되어있어서 지루하지않고 너무 재밌었어요~ 제가 소지하고 있는 레시피북 중에서 제일 특이한(?) 책이라고나 할까요? "앤틱 샵에서 찾아낸 달콤한 베이킹 레시피! 나의 달콤한 상자" 읽어보시면 절대 후회 안하실듯 해요~ 오랜만에 좋은 책 한권 건진것 같네요! 지금도 책 보면서 그림을 한입 뜯어먹고 싶어요~~ <<<<< 무리수 (죄송함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