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달콤한 상자/작은 집이 좋아>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과연 작은 집이 좋을까?? 나의 궁금증을 타파해준 귀중한 책~>  

'작은 집이 좋아'라는 책을 보기 전에 한번 쭉 사진을 훓어보았습니다. 과연 제가 마음에 드는 사진이 가득~ 우리집은 그냥 꾸민 것 없이 평범한 집인데 인테리어 디자이너 신경옥씨가 인테리어한 집안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어요~ 우리집도 이렇게 한번 꾸며봤으면 좋았을텐데 역시 비용이 문제였던 걸까요? 지금까지도 10년 똑같은 지겨운 인테리어에 집 수리도 안해서 칙칙한 집안.. 언젠가는 한번 바꿔보고 싶었는데 딱 마침 이 책이 저에게 도움을 줄 것 같네요~ 저에게 중요한 건 큰돈을 들이지 않고 이쁘게 집안을 인테리어 하는 것! 읽었던 부분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조명의 역할 이었습니다. 정말 큰 돈 들이지 않고 분위기를 살게 하는 조명이 얼마나 중요한 부품인지를 깨닫게 되었죠~ 병원 같은데 가보면 정말 화장실도 그렇고 내부가 조명때문에 분위기가 확 산다고 느끼곤 했는데 이렇게 글로 접하니까 진짜 감회가 새로웠어요~ 한가지 가지고 싶었던 조명이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다음에 집 수리 할때 그 조명으로 교체할꺼예요~ 아! 그리고 글을 읽으면서 놀랐던 점은 12평.15평 등등 아주 작은 집들이 너무나 화사하고 이쁘게 인테리어 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저두 독립을 해야할 때가 오니까 원룸 같은 걸 하나 구하면 이 책의 방식대로 인테리어 해보게요 생각만 해도 즐거운 것 있죠^^ 

 아무래도 저두 여자인지라 인테리어에 정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책에 있는 지식들이 그냥 확~ 머리속에 입력되는 것 같아요!! 저에게 뿐만 아니라 저의 지인들도 이 책에 흥미를 보여서 빌려주고 하려고요 ^^ 저에겐 이 책이 실생활에 도움이 진짜진짜 많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앞으로 가구점에 갈때도 이 책을 뒤적뒤적 거릴 것 같네요~ 진짜 감동감동감동~~  아마 지인들에게 이 책을 소개해 준다면 반응이 정말로 좋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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