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가장 큰 발자국 - 80억 명의 인간이 1명의 거인이라면
롭 시어스 지음, 톰 시어스 그림, 박규리 옮김 / 비룡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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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무너지고 있었다. 그리고 환경도 점점 파괴되어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많은 어려움이 일고 있다. 그래서 어쩌면 지구가 살기 위해 바이러스들이 생기는 게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지금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눈이 몇년째 1번 오면 많이 오게 되었어요. 원래는 눈이 정말 많이 오건 곳인데 말이예요. 그런데 올해 바이러스가 퍼지고 지구가 살려고 발버둥친다는 말들이 나오면서 많이 나아지고 있는지 눈이 오기 시작했어요. 어쩌면 좋은 징조이겠지요? 우리도 큰 발자국처럼 우리가 함께 지구를 살려야 해요. 모두 동참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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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섬 비룡소의 그림동화 301
바버러 쿠니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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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도 작은 섬은 아니지만 주인공과 같은 바닷가 마을에서 살고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크지 않은 마을이고요., 그래서인지 항구아닌 배가 들어오는 선착장도 눈에 익고 아이들과 동네 사람들의 삶도 비슷한 것 같아서 이 책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도 이 책을 보자마자 "엄마 우리 동네아닌가?" 싶을 정도로 표지도 마음에 들었지요. 책의 아이처럼 그 마을을 사랑하고 나중에 커서도 나의 마을에 다시 오고 싶을 정도로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좋은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만큼 축복받는 것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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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이루어지는 미래 노트 독깨비 (책콩 어린이) 74
혼다 아리아케 지음, 김지연 옮김 / 책과콩나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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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 적에는 꿈이 참 많았어요. 그리고 그 중 하나를 100프로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이루며 자유롭게 즐겁게 살아가고 있어요.. 그나마 다행인거죠.. 그 삶을 우리 아이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시골 마을에 살다보니 보이는 것에 한정되어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큰 꿈을 가지게 하는 것은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 책을 보면서 하루토가 어떻게 꿈을 찾아가는지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그리고 같이 미래노트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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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사랑 웅진 푸른교실 19
박효미 지음, 유경화 그림 / 웅진주니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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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딱 10살... 이제 11살을 보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생일은 지나지 않았으니^^;;; 언제부터인가 "엄마, 사랑이란 걸 뭐야?" 하면서 두근두근 간질간질 이라는 표현을 쓰며 묻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사춘기도 오고 사랑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질 나이가 되었나보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같이 읽는데.. 드라마에서보는 어른들의 사랑이 아닌 정말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그런 감정의 표현과 사랑의 모습이 잘 담겨져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나도 그랬재"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추억이 방울방울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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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지내면 좋겠어요 - 끝나지 않은 마음 성장기
에린남 지음 / 상상출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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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죠.. 나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타인을 위해서.... 부모님을 위해서.. 친구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서... 직장에서는 회사와 상사를 위해서.. 등등.. 정말 생각해보니 나를 위해서는 어떻게 살고 있나? 난 지금 나를 정말 사랑하고 나를 위해 애쓰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잠시 노트를 꺼내어 한번 끄적거려 보았어요. 작년에는 내가 어떻게 살았나.. 무엇을 하면서 살았나.. 누구를 위해 살았나.. 나를 위해 시간을 쓴 건 얼마나 될까.. 하고요.. 하지만 정작 나에게 쓴 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재정비하려고 합니다. 나를 위해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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