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생활영어 레시피 : 훈육편 - How are you? Fine. Thank you. And you? 이제 그만!
반두레(시온맘) 지음 / 서사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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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정말 많이들 하지요. 특히 제 주변은 영어유치원도 많이 보내고, 엄마들이 교구까지 만들어가면서 하더라고요. 저는 워킹맘이라 그런 건 힘들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았어요. 그냥 아이와 대화할 때 같이 쓸 수 있는 영어회화들. 이름을 부르면서 한 마디씩 해주고 싶은데 .. 냉장고에 몇 마디씩 붙여서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아요. 특히나 훈육편은 크게 소리지르지 않고 말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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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기에는 내일이 너무 가까워서 - 하고 싶은 일을 찾은 여섯 명의 청소년
문숙희 지음 / 동녘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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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것을 보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난 그 당시에, 그 시절에, 학생 때 무엇을 꿈꾸며, 무엇에 미쳐 살았는가...를 말이다. 그리고 지금  두 명의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내 아이들의 미래에 그 어떤 것도 장애물이 되는 것이 없이 자유롭게 날아갔으면 하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다. 좋아하는 것을 꿈으로 그리고 직업으로 가진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일 것이다. 그렇기에 난 오늘도 많은 생각으로 잠시 멈춘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를 가진 엄마들이라면 꼭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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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 책 속의 한 줄을 통한 백년의 통찰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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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 적에는 왜 명언집을 읽어야 하는지 몰랐죠. 그냥 좋은 글들만 배껴서 써 놓은건가 싶었어요. 그런데 어른이 되고 일이며 결혼이며 육아며 힘든 하루 하루를 보낼 때마다 그때 읽었던 책들이 생각이 나고, 그 책속에서 보았던 장면(그림)들이나 내용, 대화, 문구들이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노랫가사도 그렇고요. 그렇듯이 언제부터인가 명언집들을 보면서 나의 상황을 보게 되고, 위로를 얻고, 힘을 얻고, 자유함(?)도 같이 얻는 것 같아 좋아요. 베트스셀러 속 명언 800개로 저는 필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매일 조금씩 힘을 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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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 - 먼 곳에서 선명해지는 시간의 흔적들
청민 지음, Peter 사진 / 상상출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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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릴 때 어떤 꿈을 꾸었을까? 그리고 어릴 때에 대한 어떠한 추억이 남아있을까? 나에게 소중한 무언가가 있었을까? 나의 가족은, 나의 친구는, 나와 가까웠던 누군가는... 그 당시에는 몰랐던.. 그 당시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그 당시에는 느낄 수 없었던.. 그 모든 것들을 성인이 된 지금 알게 된 것들.. 그 모든 것들을 알아가기에는 그 때는 너무 어렸다고 생각되지만.. 지금은 너무 생각이 많아진 것일까? 아니면 그 때에는 없었던 눈치가 생긴걸까.. 또 아니면 내가 너무 세상에 찌들어버린걸까... 하지만 그래도 그때에는 몰랐던 것들이 지금은 이해하 되고, 보이게 되는 것들이 더 많이 생기게 된 것 같다. 아무래도 좋은 쪽이 더 많았으면 하지만.. 저자의 유년시절부터의 자그마한 추억들이 성인이 된 지금 새롭게 비추어지는 건 그 마음과 생각안에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었던 것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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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지 탐방 가이드 - 유럽 종교개혁 역사 여행의 시작
황희상.정설 지음 / 세움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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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 적 보면 교회 어른들이 성지순례를 많이 가시더라고요. 그때에는 그냥 막연하게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이스라엘에 가는거구나.. 그런데 거기 가서 뭘하지?' 하는 생각을 하였어요. 그리고 막상 갔다오신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좋았다는 말씀보다는 [힘들었다. 재미없었다. 지루했다. 왜 갔는지 모르겠다.]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아니, 왜??!! 그래도 나름 여행인데 얻은 게 없다고 하시는거지?' 라는 생각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이 책을 보면서 그때를 회상하며 답을 찾은 건.. 어른들이 성지순례를 가시기 전 그 곳에 대한 하나부터 열까지의 정보와 지식이 부족했구나.. 라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어요. 저 또한 어딘가를 여행할 때 한 곳을 가더라도 그 곳에 대한 모든 정보와 지식, 관광지, 음식 , 숙소 등 모든 것을 장기간에 걸쳐 알아보고 떠나거든요. 그렇지 못할 때에는 낭패를 많이 봐서.. 시간도 버리고ㅡ 마음은 상하고ㅡ 몸은 고되고.. 즐거운 여행이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속상한 여행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기대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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