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빠른 숫자 쓰기 1 - 0부터 50까지 재미있고 빠른 숫자 쓰기 1
한빛학습연구회 지음, 최은서 그림 / 한빛에듀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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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빠른 첫한글을 시작한지 벌써 3개월을 맞이하고 있어요. 모음부터 자음 그리고 지금은 [가나다] 낱글자를 배우고 있어요. 정말이지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처음에는 이걸 언제 배우나, 언제 다 하나,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과는 다르게 열심히 옷이 젖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부수적으로 모음과 자음으로 결합된 쉬운 낱말을 같이 해보기로 했어요. 재미있고 빠른 첫한글로 모음, 자음을 먼저 해서 이번 첫한글은 조금 수월하게 넘어가지 않을까싶어요. 그리고 숫자쓰기. 아직은 수학을 한 번도 제대로 해본적이 없는데, 그 전에 숫자부터 확실하게 쓰는 것을 배우고 가려고요. 아무래도 또래들보다는 조금 느리죠? 그래도 열심히 또 나아가다보면 젖어나갈거예요.. 오늘은 [가랑비에 옷 젖는다] 라는 속담이 제 마음에 참 와닿으네요^^ 그래서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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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문해력 글쓰기 : 초등 고학년용 - 초등 학습어휘 글쓰기로 전과목 성적이 쑥쑥! 하루 10분 문해력 글쓰기
박재찬(달리쌤) 지음 / 길벗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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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짧다면 짧지만 아이와 활동을 하다보면 가끔은 그 10분이라는 시간이 1시간 같을 때도 있어요. 그리고 그 10분이라는 시간 동안 은근히~ 정말 많은 활동들을 할 때가 많아요. 그렇기에 그 10분을 무시하면 안 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도 알게 되었어요. 아직은 아이가 글을 쓰는 것을 어려워 하고 줄수도 짧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루 10분씩 꾸준히 쌓이다보면 생각주머니도 커지고 글을 쓰는 요령도 생기겠지요? 그렇게 믿으며 오늘도 저는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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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고 서툰 아이 몸놀이가 정답이다 - 두뇌와 감각이 자라는 하루 30분 몸놀이의 기적 바른 교육 시리즈 22
김승언 지음 / 서사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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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이와 함께 놀았던 것이 놀이가 아니였다니.. 정말 충격이었어요. 그 흔하디 흔한 이불을 가지고 김밥말이를 하며 내 몸을 불사지르며 아이를 태워주었던 이불썰매도 단순한 몸으로 놀아준거지 아이와 함께 소통을 하면서 놀이를 한 것이 아니었다니.. 정말 책을 읽으면서 하나 하나가 모두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아이는 그런 부모의 마음을 알아주겠지.. 싶다.. 그래도 웃으며 놀았으니까..ㅠㅠ 이제 책과 함께 나를 더 다지고 다져 아이와 함께 진정한 몸놀이로 소통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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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평화입니다 마음 동시
박혜선 외 지음, 윤태규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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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평화 중 가장 먼저는 내 마음의 평화이지 않을까 싶어요.

마음 평안. 여러분에게 평화란 무엇인가요?

지금으로서는 코로나가 어서 빨리 종식되어서 아이들이 마음껏 학교에어린이집에 유치원에 가는 것일까요?

그래야 엄마도 조금은 자유로워지니까 말이에요^^

이제 겨울방학도 끝나서 신난다하는데.. 다시 어떻게 될지..

여러분의 평화가 어서 빨리 도착하길 바랄게요.

저도 그렇고요^^

개인의 평화로 시작했다면 이제는 타인으로 그리고 나라와 세계로 자연으로 뻗어나가야 하겠죠.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다른 나라의 친구들도 사랑하고.

환경의 문제가 이슈가 되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애 평화를 지킬 수 있는지.

이 모든 것의 평화를 우리는 지켜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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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두지 않을 거야! - 왜 부들이는 자꾸만 화가 날까? 내일을여는어린이 27
윤일호 지음, 정지윤 그림 / 내일을여는책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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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주변에 ADHD로 힘들어하는 친구와 아이의 엄마가 제 옆에서 같이 고민하며 지내고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같이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공부도 하게 되고, 같이 아이를 양육하는 엄마로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주변의 시선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와 함께 다닐때면 평상시에는 괜찮지만..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거나 어떤 계기가 있었을 때 아이의 행동을 보고 사람들이 많이 찌푸리세요. 아마 저도 이런 경우를 몰랐다면 '저 아이는 왜 그러지?' 라는 색안경을 꼈을지도 모르겠어요. 주변의 따끔한 시선, 어른들의 시선이 나쁜 건 아니예요. 모르니까 그러는 거잖아요. 그래서 적어를 아이들 키우는 우리 부모들이라면 한번 더 생각하고 바라봐주세요. 그리고 아이와 부모의 마음도 헤아려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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