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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고 서툰 아이 몸놀이가 정답이다 - 두뇌와 감각이 자라는 하루 30분 몸놀이의 기적 ㅣ 바른 교육 시리즈 22
김승언 지음 / 서사원 / 2022년 2월
평점 :



지금까지 아이와 함께 놀았던 것이 놀이가 아니였다니.. 정말 충격이었어요. 그 흔하디 흔한 이불을 가지고 김밥말이를 하며 내 몸을 불사지르며 아이를 태워주었던 이불썰매도 단순한 몸으로 놀아준거지 아이와 함께 소통을 하면서 놀이를 한 것이 아니었다니.. 정말 책을 읽으면서 하나 하나가 모두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아이는 그런 부모의 마음을 알아주겠지.. 싶다.. 그래도 웃으며 놀았으니까..ㅠㅠ 이제 책과 함께 나를 더 다지고 다져 아이와 함께 진정한 몸놀이로 소통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