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용병단 럭키 상식 OX 백과 운빨존많겜 운빨 백과 시리즈
운빨용병단 지음, 정수영 그림 / 서울문화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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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운빨용병단럭키상식OX백과

 

저번에는 운빨용병단 과학퀴즈백과를 아들과 함께 보았다. 그리고 그때 생전 처음 들어 본 운빨용병단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다. 아들이 친구들에게 듣고, 또 한 아이가 운빨용병단 수수께끼 책을 가지고 오면서 알게 된 책. 그렇게 우리는 운빨용병단에 입단을 하게 되었다!! 이러다 시리즈별로 다 모을 것 같다니;;

 

운빨용병단은 글로벌 인기 모바일 게임으로 운빨존많겜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했다고 하지만, 고작 2024년에 출시되었는데, 벌써 이렇게 아이들 학습도서로 발 돋음을 할 줄이야!!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었었다. 그러긴 쉽지 않으니까 말이다.

 

[운빨용병단 럭키 상식 OX백과]에서는 운빨용병단 캐릭터들과 잘 어울리는 6가지 주제별로 선별해 OX 퀴즈를 무려 106개나 담았다. ‘블롭은 생긴 거랑 똑같이 주제 또한 알쏭달쏭이라는 표현에, 한국 시리즈 우승 후 서울에서 기차를 타다 좀비를 만난(참 설명이 너무 디테일해서 읽다가 웃었다는;;) ‘배트맨못 맞히면 아웃이라며 엄청난 열정(?)을 보이기도 하고, 강력한 힘을 가진 왕국의 비밀 영웅 헤일리는 각성 후 불멸의 존재가 되면서 제목 또한 불멸의 우주가 되어버렸다는;; 이토록 [운빨용병단 럭키 상식 OX백과]의 목차들이 하나같이 캐릭터들의 특성에 맞게 재미있게 잘 지은 것 같았다. 의미가 아주 잘 들어맞는다. 캐릭터의 이미지들과.

 

그리고 [운빨용병단 럭키 상식 OX백과]의 각 OX 퀴즈마다 해설 소환이라고 해서 한 눈에 봐도 이해되는 알찬 해설을 더하였고, ‘아이언미야옹 뽑기’, ‘행운의 색깔’, ‘오늘의 활력 지수등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었다. 또한 낱말 퍼즐이나 초성 퀴즈 그리고 심리 테스트 등 다양한 놀 거리들로 풍성하여 행운력, 두뇌력, 창의력도 쑥쑥!! 즐겁게 놀면서 공부하고, 공부하면서 놀고!!

 

[운빨용병단 럭키 상식 OX백과]에서 행운과 운빨로 세상의 질서를 유지해 온 행성 럭큐브는 여섯 개의 면이 있는데, 왜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71인 운빨 왕국만 공격하는지. 아마도 71면 운빨 왕국과는 다른 불행한 기운을 가지고 다스리는 불행 지대이기에 자신들이 모든 왕국들을 다스리려고 운빨 왕국을 자꾸 공격하는 건 아닌지!! !! 생각해보니 진짜.. 그런 것 같네!!

 

드럼 어서 운빨 왕국을 지키기 위해 운빨용병단을 빨리 모집해야겠구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왕좌왕이 엄청 바빠지게 생겼네!!

 

그럼 이제 아이들과 함께 운빨용병단이 되어, 운빨 왕국을 지키러 출발해야겠다!!!!

고고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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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관용어 고사성어 천재라면 - 세기의 어휘력 대결! 라면 팀 VS 편의점 팀 천재라면
서재인.박정란 지음, 김기수 그림 / 슈크림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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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속담관용어고사성어천재라면

 

표지부터가 익살스럽고 흥미 있어 보이는 천재라면시리즈!!!

첫 번째 초등 필수 맞춤법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맞춤법 천재라면에 이어서~ 드디어 두 번째인 속담 관용어 고사성어 천재라면이 등장하였다!! 빠밤~!!!

 

저번 맞춤법 대결이 무승부로 끝이 났다면..?! 이번 대결에서는 어떻게 될까나~?!?!

 

무승부의 아쉬움이 다시 한 번의 대결로 돌아오다니.. ?! 그럼 이번에는 누군가 이기면 시리즈가 끝이 나는 건가?! .. 그럼 다음 시리즈는? 제법 기다려지는데.. 어쩌나...

 

[속담 관용어 고사성어 천재라면] 이번에는 무엇이든 1등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우리 똑똑하고 완벽주의자인 매운맛’, 그리고 순둥순둥 촉촉한 눈망울이 포인트인 우리 순한맛’, 이야기에서 이 둘의 캐미는 또 놓칠 수 없다는 것!! 한 달밖에 남지 않은 대회에서 이 둘은 얼마나 열심히 준비를 하게 될까!!??

 

영어에서 단어를 많이 알아야 지문을 이해하고 독해를 해서 문제를 잘 풀 수 있듯이, 국어 또한 똑같다. 국어의 어휘들을 많이 알고 이해를 해야 문맥의 흐름을 파악하고,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그렇기에 천재라면시리즈가 아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정말이지 궁금하다!!

 

1권에서도 이미 우리 아들이 엄청 재미있게도 봤지만, 2 받아쓰기 시험을 보고 와서는 책에서 본 것이라며 좋아했던 그 순간이 기억이 난다. 그저 재미로만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일상생활에서 빛이 난다면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맞춤법뿐만 아니라 속단, 관용어, 고사성어 등 국어와 관련된 어휘들 모두 그저 쓰면서 외우고, 말하면서 외운다고 해서 나의 것은 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익혔으면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활용을 할 줄 알고, 해봐야 진정 나의 것이 되는 것이다.

 

[속담 관용어 고사성어 천재라면]에서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대표 속담 20개와 대표 관용어 20개 그리고 대표 고사성어 20, 마지막으로 대표 서양(정말 멀리 뻗혀 서양까지 나아갔다니!!) 고사 어휘 20개까지 총 80개를 가려 뽑았다. 엄청나게 고민하면서 엄선하였을 것 같다. 이 한권에 모든 것들을 담아 내려면.

 

이제 이 모든 것들을 가지고 라면 캐릭터들의 일상 이야기들로 조화롭게 풀어 나간다. 매 스토리마다 매운맛 강의 노트’, ‘순한맛 필기 노트그리고 한 젓가락 더(이 제목은 어찌나 재미있는지,, 한 젓가락 더;; 너무 잘 지은 것 같다!!)’ 김치 할아버지의 한마디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번에 퀴즈워크북이 함께 있어 비슷한 말이나 반대되는 말, 관련 어휘들까지 모두 섭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 아들이 1권에서는 맞춤법의 도움을 받아 받아쓰기 시험도 잘 보기도 하였었는데, 이번 2권은 그저 속담을 너무 좋아해서, 관용어가 재미있어서 보게 되었다. 고사성어라는 것은 그리 접해보지 않아 처음에는 이해를 못했지만 라면 캐릭터들의 실감나는 이야기들로 이해하는 데 그리 어려움은 없었다. 조금의 보충이 필요할 때에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내용을 더 보강해주기도 하였다.

 

누나와 함께 퀴즈 워크북까지 함께 하면서(둘이서 퀴즈내면서 잘 노네요^^ 중딩이랑 초딩이랑;;) 더 재미있게 공부 아닌 공부를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또 스며드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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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양들의 언어 - 사람을 살리고, 공동체를 일으키는 생명의 언어
김경림 지음 / 대경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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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선한양들의언어

 

사람의 혀는 양날의 검과도 같다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말과 관련된 것 중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도 있다. 또한 속담으로는 말 한마디로 천 냥 빚도 갚는다.’도 있다. 이 세 가지는 한 가지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말의 힘이다.

 

누군가를 살리는 말, 혹은 반대로 누군가를 죽이는 말.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말, 혹은 반대로 누군가를 위로해주는 말.

누군가를 비난하는 말, 혹은 반대로 누군가를 이해하는 말.

말이라는 것은 정말 극과 극’, ‘동전의 앞과 뒤로 너무나도 극명한 양면을 가지고 있다.

 

바로 선한 말악한 말’, ‘생명을 머금고 있는 말독을 머금고 있는 말그러니 선한 말은 사람을 바른 길로 인도하나, 악인의 말은 사람을 현혹시켜 악한 길로 인도한다. 그 말 한 마디로 내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도, 혹은 불행을 줄 수도 있다. 그 사람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도, 혹은 절망을 안겨줄 수도 있다. 말이란 건 정말 양쪽이 너무나도 극명하게 다르다.

 

성경에서도 말한다.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잠언 10:11)

 

나는 과연 어떤 혀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나는 평소에 주변 사람들에게, 그리고 내 자신에게 주로 어떤 말들을 사용하는지 생각해 보자.

나는 과연 선한 말을 하는 혀를 가지고 있는가, 나는 과연 선한 말을 하는 사람인가 생각해 보자.

나의 말이 누군가에게 어떻게 전달이 될지 생각해 보자.

 

상대방의 상황과 사정, 그리고 당시의 기분에 따라서도 나의 말이 위로가 될 수도, 아니면 화가될 수도 있다. 어려운 건 무조건 좋은 뜻으로 하는 말이라고 해서 상대방에게 좋게 들릴 거라 생각하는 것도 오산이요, 어쩌면 전혀 공감이 안 되는 말이 될 수도 있다. 말이란 건 정말 어려운 것이다.

 

선한 양들의 언어는 가장 기본적으로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아이들의 첫 학교, 사회가 가정이고, 부모의 틀 안에서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나도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나의 모습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비추어졌을까하고 말이다. 나의 감정을 더 중요시 여기지는 않았는지, 아이들의 마음을 온전히 헤아리고 말을 했는지, 나의 기분에 너무 심취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지 못했는지,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뒤돌아보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최선이라고 했던 나의 선택들이 말 한마디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도리어 너무 차갑게 다가가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이 한권의 책을 읽으면서 도리어 내가 더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 말들은 단지 훈련의 산물이 아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흘러나온 진심이며, 작은 씨앗처럼 심겨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뿌리내리기 시작한다.p.129

 

책에서는 말한다.

말은 하나의 씨앗이라고.

나의 이 씨앗 같은 말 한마디로 가정이라는 공동체에 꽃이 피고, 더 나아가 사회에,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씨앗이 될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선한 양들의 언어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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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들이 주는 위로
Yeon 지음 / 메이킹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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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작은것들이주는위로

 

[작은 것들이 주는 위로]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찾는다.

내 주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무언가를 말이다.

무조건 남들보다 화려해야 하고, 커야 하고, 비싸야하며, 특별해야만 한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어쩌면 한 순간의 기분을 내는 것들뿐이다.

 

그것들을 소유했다고 치자.

그 순간의 감정은 아마 잊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 순간의 감정은 얼마나 지속될까.

여전히 그 감정이, 기분이 나에게 남아있을까?

 

또 주변인들은 그새 새로움을 찾았고, 여행을 떠난다.

나는 또 그들에게 있는 것들을 또 부러워하며, 따라 하기 바쁘다.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그 찰나의 감정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내일도 동튼 햇살에 소소한 행복이 빙그시 노트하려나..._ 잔잔히 스며드는, 행복 p.14

 

깨끄름한 아침 공기

다솜하는 아내와 아이들

일하고 받는 오늘의 품삯

구수한 밥 짓는 내음

 

어쩌면 그저 내 일상에서 일어나는 이런 작고 소소한 일들이 내 삶의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놓치지 말자.

잊지 말자.

그리고 둘러보자.

그렇게 감사함을 찾고, 행복을 누리자.

작은 것에서 잃어버린 나를 찾아보자.

그 안에서 힘겨움의 위로를 받아보자.

 

작음의 소중함을 풍성하게 만끽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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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곧게 세운 자, 운명조차 그대를 따르리라 - 율곡 이이·신사임당 편 세계철학전집 5
이이.신사임당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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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마음을곧게세운자운명조차그대를따르리라

 

삶의 지혜를 얻으려면 고전을 읽고, 철학에 대해 논하면 되는 것 같다. 그 안에 삶의 모든 것들이 다 담겨져 있고, 그들이 살아 온 인생에서 우리는 배울 점들이 한없이 많이 있다.

 

이번 [마음을 곧게 세운 자, 운명조차 그대를 따르리라]는 율곡 이이와 그의 어머니인 신사임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율곡 이이는 바른 정치를 고민하고 실천한 사상가이자 교육자이다. 그는 모든 이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믿음에 대해 가르쳤다. 그는 현실을 바로 보는 눈이 있었고, 지혜가 있었다. 그렇다면 이런 인물이 되기까지 그의 옆에는 누가 있었을까.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신사임당이다. 그녀는 예술과 교양뿐만 아니라 자녀 교육의 본을 보여줌으로써 대표적인 어머니 상이라 할 수 있겠다.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았기에, 모두가 그녀를 공경하고 그녀의 말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오늘날 우리 역시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지 고민하기보다, 내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를 먼저 돌아보아야 한다. ... 아이들은 부모의 모습을 보고 닮아간다고 한다.p.40

 

예전에 가족과 함께 어느 식당에서 밥을 먹은 적이 있었다. 그때 당시 우리 네 식구와 맞은편에 우리와 동일한 가족이 있었다. 그 테이블에 앉은 가족들은 부모는 식당에서 틀어 준 텔레비전의 방송을 보면서 식사를 하고 있었고, 아이들은 휴대폰을 보면서 밥을 먹고 있었다. 아주 조용하니. 우리와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인데도 휴대폰에 정신이 팔려 밥을 먹는 건지, 마는 건지 모를 정도로. 그러나 부모 역시 똑같았기에 뭐라 할 수 있는 것도 없었다.

 

그러나 반대로 우리 식구들은 원래도 휴대전화를 주지도 않았지만 아기일 때부터 철칙이 음식을 먹을 때 휴대전화를 주지 않는 것이었고, 지금도 언제나 잘 지켜지고 있다(큰 아이 때에는 책이나 장난감을 바리바리 들고 다니면서 밥을 다 먹고 나면 주었다.). 그러다 보니 밥을 먹으면서 돌아다니지는 않아도 조금은 부산스러워 보일 수도 있고(아무래도 밥 먹으면서 움직이니까), 이야기를 하면서 먹으니 시끄러울 수도 있다(그렇다고 큰 소리로 말하지는 않는다.).

 

그때 식당 주인이 우리에게 말했다. 아이들이 참 밥 먹는데 부산스럽고 정신이 없다고. 무언가 의아했다. 우리는 정말 이야기를 나누며, 돌아다니지도 않고, 예의있게 잘 먹고 있었는데. 그러면 우리(부모)도 부산스럽고 정신이 없는 건가, 싶었다.

 

참고로 이 전 식당에서는 아이들이 휴대전화도 안 보는데 정말 얌전하게 잘 먹는다고, (다른 아이를 가리키며) 돌아다니지도 않고, 시끄럽지도 않다고. 그런데 이번 식당에서는 마지막에 아이한테 휴대폰 좀 주지, 뭐 하는 거야!”라고 하는데,, 이게 정말 맞는 건가 싶었다. 아이들에게 옳지 않을 것을 하게 만들다니.

 

부모는 아이들에게 있어서 거울과도 같은 존재라고 하였다.

신사임당은 자신이 말하는 것을 꼭 지켰고, 아이한테도 강요하거나 가르치려 하기 보다는 자신이 먼저 움직여 본을 보여주었다. 아이에게 훌륭한 교육을 시키고 싶다면 부모인 우리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고, 말이 먼저가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가르침은 말보다 삶에서 힘을 얻는다.고 하였으니. p.41

 

또한 자녀의 잘못에 무조건의 체벌이 아닌 가르침이라는 것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 안에는 잘못이 있으면 먼저 가르쳐서 고치게 해야 한다. 고치지 않을 때만 벌을 주되, 미워서가 아니라 교훈을 주려는 뜻이 담겨야 한다.(p.169) , 부모의 마음을 아이에게 잘 전달하고, 상대의 마음을 잘 헤아려야 할 것이다. 그래야 서로 깊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내가 보고, 생각한 [마음을 곧게 세운 자, 운명조차 그대를 따르리라]의 내용은 모자 관계인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의 모습이다. 아마도 지금의 내 모습을 돌아보는 데 더 초점을 맞춘 것 같다. 배울 점들이 너무나도 많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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