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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주의자 - 세상과 나를 새롭게 바라보다
윤슬 지음 / 담다 / 2025년 1월
평점 :

인생은 마치 ‘바닷가와 파도’ 같다고 생각한다.
어떤 날에는 반짝반짝 빛나기도 하고, 어떤 날에는 시커멓게 물이 들기도 한다.
또 어떤 날에는 잔잔하게 호수같이 넘실거리기도 하고, 어떤 날에는 도로에까지 들이칠 때도 있다.
내가 살아가는 인생에서 빛이 나려면, 그리고 어둠을 물리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또 폭풍우가 몰아쳐 고난의 연속이 아닌, 잔잔하고 고요하게 조용히 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모든 것에는 딱 하나.
“경험”이라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사람은 경험이라는 것을 통해 배운다.
[알지 못하는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두려움을 안고 몸을 움직이는 용기가 필요하다. 새로운 경험에는 용기가 필요하며, 용기는 첫걸음을 의미한다. ‘경험주의자 p.27 ’]
우리는 과거의 후회했던 나의 삶을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실패했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다시금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현재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야 한다. 그런데 과거와 현재,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우리에게는 마지막, 미래가 남아있다.
우리가 아직은 알지 못하는 그 미래의 나의 모습을 설계해야만 한다.
그럼 이 모든 것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이 바로 “경험”이다.
과거의 경험으로 현재의 나를 새롭게 세우고, 미래의 나를 설계할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여러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배울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책에서처럼 ‘용기’가 필요하며, 움직여야 한다.
용기의 ‘첫걸음’
그것이 [경험주의]의 시작인 것 같다.
과거, 나를 만든 경험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경험들.
미래, 내가 만들어 갈 경험들.
“당신의 이야기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경험주의자 p.177]
그러니.. 도전하세요!!
2025년 당신의 삶에도 밝은 태양이 떠오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