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아침
연두콩 지음 / 빨간콩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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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의 삶이 눈앞까지 다가왔다.

이 책을 읽으며 어린이의 상상력이 풍부한 하루를 읽어서 지난날의 나의 어린이 같이 순수한 삶을 읽어보는 것 같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시리얼을 먹고, 씻고, 엘리베이터를 타서 여러 망상.. 아니 상상에 빠지는 것이 너무 귀여웠다.

이 책을 읽고 나는 1,2학년 일기장을 읽어보았다. 정말 이 책이랑 다르게 1,2학년치고는 너무 성숙(?)했다. 어린 날의

상상, 꿈꾸던 것은 크면 클수록 점점 잊어버리는 것 같다. 지금 나는 늦지 않았으니 더욱 어린 아이 같이 꿈꾸고 상상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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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뿌리 뽑기 투어 3 : 미국 파뿌리 뽑기 투어 3
팀키즈 그림, 강민희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파뿌리 원작 / 예림당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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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파뿌리 뽑기 투어 3 미국을 읽었다.

우선 내용은 뉴욕과 맨해튼, 타임스 스퀘어, LA, 캘리포니아 비치 그리고 그랜드 캐니언을 여행했다.

뽑뽑피디님은 미국 곳곳을 파뿌리들에게 여행시켜주었다.

나는 그 중 LA가 가장 기억 남는데 코리안 타운도 있어서 해외여행 중 고향이 그립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 캘리포니아 비치는 해가 쨍쨍한 여름날 캘리포니아 비치에 뛰어들고 싶을 정도로 그림 넘어까지

시원함이 느껴졌다. 나도 우리 가족끼리 미국 여행가면 정말 가고 싶은 도시 중 한 곳이 되어 버렸다.

뉴욕에서는 자유의 여신상 꼭대기로 올라갈 수 있는 전망대(?) 비슷한 곳이 있는데 꼭 한번 올라가서 뉴욕의 풍경을

한눈에 담고 싶었다.

뽑뽑피디님은 어떤 일이든 뽑기로 결정하는데 그런 일상이 나에게도 온다면 하루하루가 재미있을 것 같았다.

가고 싶은 나라 TOP.3 안에 드는 나라가 미국인데 파뿌리 삼총사와 뽑기 투어에서 미국의 냄새를 느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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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2 - 영원한 예술의 탄생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 2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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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번 고정욱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도 수많은 주역의 인물들이 대거 출동합니다!!

순결한 사냥꾼 아르테미스가 왜 냉혹한 아르테미스가 되었는지??

신들의 대장장이 헤파이스토스, 그리고 지혜의 여신 아테나, 해신 포세이돈, 프로메테우스.

전 어릴 적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만화로 보았을 때에도 프로메테우스의 이야기는 정말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이렇게 수많은 인물들의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고 스팩타클하게 이어지고 있어요!

 

무엇보다 판도라의 상자가 ?’ 판도라라는 이름으로 붙여졌는지 알게 되면서 이때 상자에서 나온 죄로 대홍수가 일어나죠. 고정욱 아저씨가 옆에 주석으로 말씀해주시길 성경에서 나오는 구약의 노아의 방주 이야기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이 부분을 아이와 참 열심히 읽으면 분석(?) 아닌 분석까지 하면서 보았네요..

 

이번 화는 정말 기존의 알던 부분도 있었지만 그 부분을 조금 더 세세하게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너무 잘 읽어서 3권이 기대 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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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주의자 - 세상과 나를 새롭게 바라보다
윤슬 지음 / 담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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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마치 ‘바닷가와 파도’ 같다고 생각한다.

어떤 날에는 반짝반짝 빛나기도 하고, 어떤 날에는 시커멓게 물이 들기도 한다.

또 어떤 날에는 잔잔하게 호수같이 넘실거리기도 하고, 어떤 날에는 도로에까지 들이칠 때도 있다.


내가 살아가는 인생에서 빛이 나려면, 그리고 어둠을 물리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또 폭풍우가 몰아쳐 고난의 연속이 아닌, 잔잔하고 고요하게 조용히 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모든 것에는 딱 하나.

“경험”이라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사람은 경험이라는 것을 통해 배운다.


[알지 못하는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두려움을 안고 몸을 움직이는 용기가 필요하다. 새로운 경험에는 용기가 필요하며, 용기는 첫걸음을 의미한다. ‘경험주의자 p.27 ’]


우리는 과거의 후회했던 나의 삶을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실패했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다시금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현재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야 한다. 그런데 과거와 현재,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우리에게는 마지막, 미래가 남아있다.

우리가 아직은 알지 못하는 그 미래의 나의 모습을 설계해야만 한다.

그럼 이 모든 것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이 바로 “경험”이다.


과거의 경험으로 현재의 나를 새롭게 세우고, 미래의 나를 설계할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여러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배울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책에서처럼 ‘용기’가 필요하며, 움직여야 한다.

용기의 ‘첫걸음’

 

그것이 [경험주의]의 시작인 것 같다.  


과거, 나를 만든 경험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경험들.

미래, 내가 만들어 갈 경험들.

“당신의 이야기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경험주의자 p.177]


그러니.. 도전하세요!!

2025년 당신의 삶에도 밝은 태양이 떠오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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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Listeners 1 (Student Book + Workbook + Transcript & Answer Keys) Smart Listeners 1
씨드러닝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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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6을 졸업하고 중학생이 되었어요🎉🎉🎉

시골 분교에서 혼자 외로이 지내며 선생님과 1대1로 공부하고 놀고 이야기하며 지냈는데.. 이제 1시간 넘는 곳으로 유학(?)을 떠나 친구들이 많은 곳으로 가요😆😆

한편으론 두근거리기도 하지만 걱정도 된다고 해요..


친구들이 있어서 좋지만.. 아무래도 학습적인 부분이 걱정인가봐요.. 그래서 이번에 씨드러닝 영어 듣기 교재로 #겨울방학 동안 같이 해보려고 해요..

아무래도 학교에서나 집에서 리스닝 부분을 많이 해보지 않았으니까요.. 그렇다고 다 해본 것도 아니지만 지금은 이 부분이 급한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들리는 것도 있어서 좋아했는데 워크북은 빠르기도 하고 어려우니까 힘들어 하기도 했어요.. 두 번 세 번 수업을 듣다보니 점점 들리는지 자신감이 붙더라고요..!!


그래서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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