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를 위한 영화 속 우주 인문학 여행

십 대를 위한 영화 속 우주 인문학 여행
오가희 지음 / 팜파스 / 2025년 11월

#도서협찬 #십대를위한영화속우주인문학여행

초등학교 시절, 그때에는 공상과학이라고 해서 학교에서 과학의 날마다 항상 그림그리기나 글짓기를 했었는데.. 요즘은 그런 행사들이 없는 것 같다. 있어도 딱히 큰 의미를 두지 않거나.. 지금은 이런 말을 쓰지 않고 ‘SF’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 같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래, 그리고 인공위성으로만 바라 본 우주의 모습들.

어쩌면 진짜 우주를 바라볼 날이 언젠가는 도래하겠지.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책으로나 영화로만 접해볼 수 있기에...

이 우주과학에 대한 것을 영화와 접목시킨다는 것.

우리가 우주과학에 대해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영화에서 길을 찾는다.

<트랜스포머 3>에서는 우주 왕복선과 우주 정거장에 대해서, <컨택트>에서는 아직도 논란이 되고 궁금증이 폭발하는 외계인의 이야기, <로키>에서는 우주의 시작과 끝을. 이러한 질문과 궁금증을 영화로 찾아 보았다.

어쩌면 책보다 더 좋은 건 이 어려운 분야를 선명하고 역동적이고 움직이는 화면의 영화로 보며 이해하고 지식을 쌓는다는 것은 머릿속에도 저장이 잘 되고, 기억하기에도 쉬울 것이다. 청소년들에게는 영화만큼 또 좋은 취미는 없으니까, 어쩌면 영화라는 매개체로 다양한 분야와 함께 인문학을 접하게 된다는 것. 책과 영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것은 아닐까 싶다!!!